애들이 욕하는거보면 어른들이 말조심하셔야한다고
생각되시는분들 있죠?
하지만 저희마미는 정반대랍니다.....ㄱ-
30대 후반의 아줌마와
혈기왕성한 10대 3명......ㄱ-
[울마미가 결혼을 일찍하셔서;]
아빠는 마미와 10살 차이가 난답니다<40후반>
어쨌든 아이러니하게도 남형제,게다가 연년생이다 보니
항상 트러블이 일어나면 거칠게 놉니다.....ㄲ
어쨌든 동생이랑 싸우다가
'조카 장나네 신발샛길아'
'깝치고 쥐알이야'
@#$#%&%*%#@%%&
벨벨 욕을 다하고있는데, 티비보고 계시던 마미.....
-마미-
'조카가 무슨 뜻이로?'
'아 그냥 많다,뭐 그런거의 비속어야'
맨막내동생은 초등학생에서 올해 중학교를 입학했습니다.
'야 물가지고와'
'즐'
'아 빨리 가지고 온나'
'즐'
-마미-
'즐은 무슨뜻이로?'
'.....무시하는뜻'
그리고 몇일뒤부터인가....ㄱ-
제가 마미심부름 귀찮아서 미룰라 치면
-마미-
'엄마말 조카 안 들을래....ㅡㅇ ㅡ;;'
혹은 용돈이 필요할땐?
'아, 마미 친구들이랑 놀러가게
삼천원만 줘...'
-마미-
'즐!'
.......
이젠 어른들이 애들앞에서 말조심해야할게 아니라
아이들이 어른들 앞에서 말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