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한 사회초년생이랍니다...
쭈~욱 톡을 읽어보다가... 오늘 문득 감정복받쳐오는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 어렸을때부터 병나서 청력을 잃었습니다.... 그리 심각한건 아니지만.. (그것은 제가 보통또래들처럼 학교 다녀봐서압니다)
원래 저는 공부에 흥미도 없었구요.. 그 대신 예술활동이나 음악.. 운동 그런것들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골프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물론 지금까지 골프를 쭉 해왔었구요.하지만 실력의 한계탓인지 성적도 안좋았습니다..중위권에도 들지못했습니다...
집안 사정도 좋지않았습니다... 그냥 중산층?정도 일껍니다.... 게다가 위로는 누나 1명 밑으로 동생도 1명있습니다... 누나 대학졸업까지 1년반정도 남앗구요 동생도 아직 초딩 4학년입니다... 누나와 동생 공부 엄청 잘합니다... 저와는 딴판이죠... 그런데 아버지 정년퇴임 얼마 안 남으셨습니다..53세정도 되셨으니깐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퇴임하시고나시면 누나와 제가 돈 벌어서 동생 교육비도 대줘야됩니다 그런데...그런데.... 부모님께서 저보고 투어프로나가시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투어프로나가게되면 현재 드는 돈보다 3배정도 더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고정수입이 생기면 나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게다가 저는 중1때 레슨을 받고 고삐리되면서부터 독학으로 골프를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지식도 있었지요... 그런데 티칭프로로 일하게되면 고정수입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어프로로 나가면 아는 프로님한테 들은 얘긴데... 상위권에 들지못하는 프로들 대부분 마이너스통장밖에 없답니다.... 게다가 전 아직 투어프로로 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제가 어케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