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사귄지 이제 1달 쯤 다 돼가는 커플입니다.
만난지는 1달 반쯤 됐구요.
보통 장거리 연애라고 하죠 거기서 여기까지 2시간거리니까요.
주말에 한번 볼까말까 하구요.
첨엔 좋아서 사귀기 시작했는데 이제 1달도 안된 이시점에서 지쳐가네요.
보통 하루에 문자는 5통 안으로 하고 전화는 2통 안으로. -_ -
제가 왜 연락안하냐고 하면
"원래 내 스타일이야. "
"오빠가 일한다고 바빠서 연락하기가 좀 그래, 그래도 틈틈히 연락하잖아 "
이런식으로 주로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계속 불평하면 결국엔 미안하다고 하지요.....
오빠가 하는 가게 일이 바빠서 제가 전화를 하면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빠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해야 연락이 되는 상황입니다.
오빠 폰이 없고 가게 전화기로 쓰거든요, 문자랑 전화랑 다되는....
이번 명절땐 큰집에 간다길래. 그럼 폰도 없고 전화못 하겠네?
이러니깐 아빠폰 빌려서 연락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설 전날 딱 한번 전화하고 어제 오늘까지 연락 한번 없었습니다.
주위사람들은 남친이 절 좋아하는것 같긴 한데 연락하는걸 귀찮아해서 그렇다는데....
전 솔직히 이해가 안되거든요
좋아하면 연락하는게 귀찮을 수가 없잖아요.
그 사람이 궁금하고 연락하고 싶고 그런거 아닌가? ㅠ
남자분들은 이런 남자친구에 어떻게 생각하나요?
절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