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안지는 4달정도 사귀기로 한건 2달 조금 안되었고,
남친이 저보다 2살 연하입니다.
20대 초반에 사귄 한살 많은 연상녀였다고 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자고 청혼했다더군요
여친왈 : 자기는 1살이 아니라 9살 연상이고, 두아이가 있는 이혼녀였다고 하더랍니다.
그당시 그런건 아무상관이 없었고, 결혼을 진행하려하니 남친 집안에서 완강한 반대를 하였더랍니다
남친 어머님이 그 당시 여친에게 찾아가 헤어질 것을 여러번 권유하였고,
이후 여친은 한장에 편지를 놓고 떠났답니다 ( 그당시 남친에 월급통장및 모든 경제권을
여친이 가지고 생활했고, 여친에 소비패턴은 고액위주 물건에 술도 양주,와인만 마시고 그러했고)
남친이 여기 저기 모아 집 얻을 돈 현재 약 2억이랍니다.
그후 다시 06년 4월에 뜬금없이 연락이 와서 만났답니다. 몇년이 지난 그 여친에겐 예전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가 없었고, 간혹 연락을 주고 받으며 아이들과의 왕래가있었답니다.
참고로 아이들은 처음부터 "아빠"라며 무척 잘 따랐고, 남친은 아이를 무척 좋아했고, 본인
아이는 아니지만 그러한 천진 난만한 아이들에게 이끌려 시간을 갖곤했답니다.
저를 만난건 07년1월초입니다.
어느날, 남친과 저녁을 먹고, 간단히 한잔하고 저를 바래다준 후 집에 가서 연락을 주겠다하곤
헤어졌죠... 그날 새벽 4시30분부터 12통화에 부재중전화!! <--집에 가도 잘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고
무슨일이 생겼나 전화를 했더니, 어떤 여자가 받더군요..느낌에 예전 그 여친이란 강한느낌...
그 전화받은 여자왈 : 유부남인거 몰랐냐? 잤냐? 유부남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느냐??
아주 무섭게 달라들며 취조하듯 묻더군요... 혹시 진짜 유부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회사 여직원이라하고, 이런전화 불쾌하니 말 조심하고 끊겠다했습니다. 이후 연락은 오지않았구요~~
다음날 남친 회사로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된거냐 물었습니다. 직장인지라 제데로 통화를 할 수 없었고, 핸폰은 망가졌다하더라구요... 우선 유부남인걸 물으니 아니라하고, 그 여자와 같이 있었던거냐 물으니 역시 아니라 하더군요.. 그날 밤 다시 만나 자초지정을 듣겠다하니 변명할 기회라도 주어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상황이 : 예전 부천살때도 한번 그 근처로 이사를 온적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송파쪽으로이사를했고, 집에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살고있더랍니다. 이 남친 집도 알구있구, 그날 문을 따고 들어가려는데 그 여자가 잡더랍니다... 그리곤 왜 요즘 연락도 뜸하고, 왕래도 없냐? 대짜고짜 여자가 따지더니 여자생긴거냐 묻더랍니다... 그리곤 핸폰을 가지고 가버린후 저에게 전화를 걸게 된거라더군요.... 앞뒤 정황이 하나도 맞는건 없습니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제 맘속에 아직 자리잡은걸 몰랐습니다... 한번 믿겠다... 믿어보겠다 다짐을
받았죠.. 정리할 시간을 달라더군요~~~ 꼭 빠른시간안에 정리하겠다고, 그 여자에게 그 돈은 꼭 받아야겠다더군요................
왜 글을 올리느냐 물으시겠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뻔한 거짓말인거 같으면서 다른한편에선 믿어보구 싶은...그런 맘~~~
어찌해야할지...
우선은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거같아 지켜보구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그리 쉽지많은 않구요~~~
조은 충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