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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너무싫습니다.

... |2007.02.20 21:16
조회 3,176 |추천 0

 결혼한지 몇달되지도 않았는데 애 낳으라고 종용하는 시어머니

 

자기는 볼때마다 한두번 그러는거지만 듣는사람은 스트레스라는걸 왜모르는지!

 

시댁10분거리에..사는것도 짜증나는데... 친정이 없어 서럽네요...

 

친정엄마는 혼자 사시는데...다른엄마들처럼 이것저것챙겨줄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혼자 몸과 마음추스리기도 힘든분이라서...

 

나이가 올해26 한창일할나이인데...

 

영어공부한다고 하니  자기큰아들(시아주버님)이 말할땐 가만히 있다가

 

며느리가 영어공부한다고 하니 고깝다는듯이 그런거 안해도 애낳고 잘살수있다는투로..

 

태클들어오고....첫명절이라 한복입고 갔더니만 속치마보인다고 잘못입었다는투로 말하고...

 

날더워지면 저희집에 피신오겠다 하면서 약올리듯이 제눈치보십니다..

 

와...저도 인간인지라 화납니다..

 

시할머니가 살아계시는데 제앞에서 시할머니를 어찌나 무시하시는지;;뭐 그것까지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그냥 시댁에 한번씩갔다올때마다 기분이 정말 안좋습니다...우울증걸리겠어요...

 

아침먹었냐고 물어보고 ...(자기아들한테) 아침먹고 다니라고 난리를..;;

 

지금현재 신랑은 일쉬고 저만일하고 있거든요...신랑은 모아둔돈도 좀있고

 

어차피 3월첫주에 다시 출근할거라서 ...제가 부양하고 이런정도는 아니지만

 

아침차려주라는식으로 압력주고...웃기는건 결혼전에는 신랑아침안먹고 다녔다는거...

 

신랑이 제옆에서 밤까주니까 시어머니왈...신랑보고"넌저리가"

 

자기아들이 밤좀까면어때서...와.아들가진.엄마들원래 다그럽니까?

 

전 밤까다가 손도 칼에 긁혀도 다하는데...

 

신랑은 자기집분위기가 그런거니까 냅두라면서...

 

저 시어머니가 너무싫어서 정신병걸릴것 같습니다...

 

전 아기를 원래 좋아하지도 않고 신랑도 마찬가지인데...본인이 심심하다는이유만으로

 

애를낳으라니...제가 씨받이입니까

 

성격도 꽤나 히스테리컬 하셔서 동네애봐주는 부업하고 계신데 볼때마다

 

진저리 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절대 맡기지 말아야지주문처럼 매일 외웁니다...

 

신랑은 일하고 싶으면 엄마한테맡겨 하는데..

 

형편도 어려우신것도 아니면서 매달 50만원씩 생활비를 20개월씩 달라고 하시는것도

 

부담스러운데(전세집1,000만원 융자를  받았다고..) 그전에 아기를 낳게해서 또

 

그용돈챙기실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계십니다...

 

전 시어머니의 그 시커먼속이 다보이기에 너무나 싫습니다...

 

신랑도 싫어집니다...

 

우리힘들거라고 반찬을 해주시는데 죄송하지만 하나도 고맙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이야기나오면 "아직그반찬을 아직도 안먹었어? 참나..버려!" 이럽니다..

 

신랑밥을 얼마나 안챙겨주면 그반찬이 그대로 있냐 뭐 그런거같애요...

 

가끔 저희집오시면 이불이 더럽다는 투로 너네집세탁기에 이불안들어가냐?

 

저한테만 그러고...

 

자기아들집에서 노는데 집안일좀 거드는게 당연하지 왜 바쁜저를 붙잡고....

 

정말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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