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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OTL

켁켁 |2007.02.23 10:08
조회 295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이 되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입사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근무조건은 그냥 그렇지만 월급이 괜찮아요...

 

상여금도 괜찮구....

 

일이야 많으면 많은데로 .. 야근도 하면 하면되고... 그런건 괜찮아요..

 

하지만 역시 사람이 문제라는거....

 

저희 회사는 본사가 다른지역에 있어요....

 

그래서 팀장과 대리와 저 이렇게 셋이서 일을합니다..

 

지금 대리님 전에 다니시던 대리님도 팀장의 싸이코 행각에 의해 6개월 다니시다가

 

퇴사하셨구요.....

 

저도 6개월에 들어섰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네요...

 

올해 25살입니다.... 물론 많은 나이는 아니죠... 하지만 제가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중..

 

최강이라는거.. 이런싸이코 첨봐요.... 이중인격자...

 

저한테 늘 야야야 라는식으로 그리고 말도 하지 않아요... 이렇게 조용한 사무실은 첨입니다..

 

하지만 본사직원들과는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언제나 부드럽게 언제나 상냥하게....

 

그직원들과 전 나이도 같습니다.. 본사에선 몰라요... 저런사람인지...

 

재밋고 상냥한 사람으로 알꺼예요... 거저껜 네번 말주고 받았는데 세번은 욕먹구요

 

한번은 머리쥐파먹었냐? 라고 하더군요(파마했거든요..)

 

어저껜 여러말 했는데 다 욕먹은것 뿐이 없네요....

 

하루에 기분이 열두번도 더 바뀌고 사람마다 대하는 태도도 바뀌죠...

 

비위 맞추며 열심히 일할려고 했으나, 이젠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신경성 장트러블... 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몸이 좋지가 않아요...

 

책상이 바로 옆인데 하루에 담배를 두갑을 피움니다....

 

거래처 분이 오셔서 나가서 담배 피라고 .. 여직원도 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밖엔 추워서 나가기 싫데요.. 그리고 제가 그 담배연기를 즐긴답니다...

 

이젠 저정도는 아무렇치도 않아요... 그냥 살짝 미소만 지어주고 말아요...

 

늘 버럭 버럭 무슨 제가 죽을죄라도 지은듯... 가르쳐돌라는건 가르쳐주지도 않구선..

 

간섭할 필요도 없는 팩스넣기나 광고전화같은건 어찌나 일일이 간섭하며 버럭버럭

 

잔소리가 많은지 넌 그런것도 못하냐 는둥 왜 저나를 받고 있느냐는둥 말투도

 

지나가는 똥개한테도 그렇겐 못하겠네요...

 

그리고 남자 할일과 여자 할일은 따로 있잖아요... 전 경리로 취직했습니다..

 

그럼 경리일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분들이 하는일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화를 냅니다.. "도대체 넌 머하냐" 는 식으로..

 

"니가 제일 팔자가 좋구나" 라는 식으로... 도와주고 싶어도 도울수가 없어요..

 

너무 무거워서... 그일하라고 대리와 팀장이 채용된거 아닌가요?

 

저싸이코의 행각을 일일이 말하자면 끝도 없지요...

 

제가 너무 말이 많았지요??

 

여차 여차 해서 여길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만둔다고 할지 그냥 월급받고 안나올지 고민이예요...

 

그냥 무단퇴사를 한다는건 철없는소리라는거 저도 물론압니다..

 

하지만 그만둔다고 하면... 왜 설보너스 받고 그만두느냐... 조용할땐 아무말 없더니

 

바빠지니깐 그만두느냐..(저흰 성수기 비수기가 있거든요.. 3월 중순정도 되면 성수기예요)

 

이런말이 오갈것같아서요....

 

그리고 그만둔다고 말한다면 머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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