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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전.경.대!!!

레드1802 |2003.04.20 00:53
조회 205 |추천 0

그대들이여........전경을 아는가???  (또는 의경)

 

알면.........됐구... 

 

대부분은 그들이 무슨일을 하는지...어케 생활들을 하는지

 

잘 모른다  --;   아니~~알려구도 안하겠쥐?!?!?

 

 

난  전경출신이다~~~뭐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우리들이  타 군들에 비해 너어~~~무!!! 알려진게 없어서  홍보차

 

이렇게 글을 쓰게됐다 ^^

 

 

 

 

 

지금 부터 쓰는 글은 사실  반!!  허구 반!!  한마디로  소.설....아니

 

 

걍  일상생활을  몰카~~~로 본다는 느낌으로 봐주길 바란다( 몰카들 좋아하잖아^^;)

 

 

 

사실들이 허구일수도...어쩜 허구같이 보이는게 사실일수도 있으니

 

넘 개의치 말고 읽어주셈~~~~ (고정관념을 버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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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반-

 

 

"3소대..기이~~사앙!!!!!   하십시요!!!!!!"

 

 

"이경!!!!!!  싸가지~~~~~"

 

 

"일경!!!!!!   아무개--;~~~~"

 

 

아~~기상이구나...또  지긋지긋한 하루가 시작돼는 순간이다~~~~

 

 

"금일의 근무를 말씀 드리겠슴돠!!  금일의 근무는 상황대비!!!  장소는 거 120(종로)!! 이상임돠"

 

 

"야야~~~!!무슨 상황이냐??"

 

 

"북파공작원애들인거 같습니다~~~"

 

 

"뭐!!!   또 그넘들야???  아~~ 쓰읍.........."

 

또 죽었다.   솔직히  그 아저씨들.....넘넘 무섭다 T^T

 

뻑하면 쇠파이프에...쫌  한다 싶음...화염병  --;   그리고 열받았다 하면

 

LPG가스통에  불붙이기...............이게  무슨  차력쇼냐?? 

 

 

할건 다해요  하이튼...........

 

 

몇일전에  그넘(?)들이랑  붙었는데.....다른 중대에들 몇몇이

 

 

반 개죽음  상태에서 실려갔으니 각별히 몸사리라는 특별 종시(지침)가 있기에 

 

 

난 더더욱 떨린다................(  아~~~오줌 지려~~~#.-;)

 

 

"젠장~~어케 된게  따른중대는 안가고 맨날 우리중대야!!!~~~우리 밑보였나?!?"

 

 

"아~~우리 중대장이  삐리리해서  그렇잖슴까..!!  힘도 드럽게 없어--;"

 

 

"그런가?  하여튼  직원들 맘에 안들어 죽겠어.....제대7개월  남았는데(?) 

 

이게 뭔노무  개 고생이냐..........으이그!!!!!"

 

 

 

하하  난 아직 상경7호봉(육군으로 치면  상병7호봉........)  이다.  하지만

 

 

중대 왕고다  ^^;(왕고참)

 

 

열라 좋겠다구???!!!  당근 빠따루지이~~~^-----------^Y

 

 

 

내가  좀 운이 쎈 편이라  여기(군대)에서도  그렇게 됐나보다....히히히

 

 

이름은  허지만!!!! 

 

외우기 쉽지 않은가?!?!#!#!

 

 

"허지만 상경님....점호 나가실겁니까????  (눈  부비적~~~~)

 

 

이넘이  우리 소대에 최고의  문제아이자   꼴통..글고  무(無)뇌아인  내  바로 밑!!!

 

 

 상경  김덕웅!!!!!

 

 

"왜???"

 

 

"나가지 말지 말임돠....몸도 뻑쩍지근 한게...아휴~~~~~"

 

나이는 22인 주제에....생긴거며  하는 꼬라지는...............직원이다  --

 

 

참고로  우리 소대장님이  울 부대 첨 부임했을때  이놈보고  먼저 인사를했다 - .-

 

 

"경사  이팔천 임돠......잘 부탁드림돠..헤헤^^;"

 

이렇게 말이다.

 

 

 

 

 

지금은 그사건이후로  늘 갈굼을  당한다......

 

사실 말이야 바로하랬다고..............지가 먼저 인사해놓고...왜 갈궈???

 

애가 생긴게  많이  삵아 보이기로서니....그게  죄야?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났나??  참......내...

 

 

 

"아니 나가봐야지...요새 몸이 내 몸같지가 않아.....운동좀 해야겄다!!!~~~"

 

 

"갑자기 왜그러심까....^^;  허 수경님 답지 않게에~~~~"

 

 

"잔말말고 나와라......응?  #.-"

 

 

".......................;"

 

 

점호는 늘  똑같다.  지휘관들 마다 스따~~일이 달라서  이사람은  이렇게...

 

저 사람은  저렇게  점호 방식이 다른데.....오늘은  꽤 빡시게  받아야 할것이다!!!!

 

 

왜 냐믄............

 

 

"야이~~~~개쇅끼덜아~~~!!!  이넘들이 정신 상태가 다 빠져가지고 말야!!!!

 

 

지금이 몇신데  이제들  겨나와???  안돼겠군"

 

 

이넘이( 지휘관....나이는 당근....많다^^;  울 아버지뻘) 우리 중대에서 젤루

 

재수없고  싸이코같은 변.태.킹!!!!

 

 

2소대장이다

 

 

 

"안돼겠다..!!!  맛배기로  PT1번  500회...500회 실시!!!!!!!!!!"

 

 

이룬  둑었군...........^^   괜히 나왔네   환자로 빠져있을껄........

 

 

옆을보니   덕웅이 주디 대빨  나와가지고 원망에  눈빛으로  날 본다

 

 

"^^  먄하다~~~"

 

 

"498!!~~~"

 

하나 둘 셋!!

 

 

"499!!~~~"

 

 

하나아~~두울~~세엣!!!!

 

 

"500!!!!!"

 

 

이룬  어느넘인가?   마지막 회에  번호를 붙이다니........................

 

 

모든이에 시선은 어느 한곳을 향했고....

 

 

그 시선들에  주인공이자...............오늘에 희생자....

 

 

갸엾게도          이경(이병)  나부랭이였던 것이다..........

 

 

"저놈  오늘  부터 겨다니겠군^^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흐뭇)--;

 

 

어쨌든 PT 1번이 끝났다. 그런데..

 

 

 

"이노무 새끼들~~~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여기서 그만두는데....

 

 

담에 보자.....귀여워 해주마.....흐흐흐  쓰읍~~~ 낄낄~~~

 

 

마지막으로  구보다!!!!!!!!!!!!"

 

 

"역쉬   그럼 그렇지  니가 구보를 빼먹으면  내가 여기서 말뚝박고  펴엉~~~생

 

 

니 시다바리다....쩝!!!!"

 

 

부대가  산 중턱에 있어(서울 소재) 구보코스는 산 아랫부분으로 뛰어가서 다시 부대로

 

돌아오는것이다.  울 부대 밑은  MT촌이 있는데  재수가 좋으면

 

 

구보하다  전날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어여쁜   여자들을  볼수있기에

 

 

힘들지만 그나마  보람있다 할수있다...^^;

 

 

" 이넘들.....오늘은 걍 안뛰고   방독면구보다..!!!!!  모두 방독면 착용해!!!

 

고참이고 뭐고 일명  열외없다...  내가 쫓아가볼거야아~~~!!!!"

 

 

어쭈~~점점!!! 

 

 

"다 착용했으면 1소대 부터  뛰어~~~갓!!!!"

 

 

 

 

하우아!!!!(하나)

 

 

 

둘!!!!

 

 

 

셋!!!!!

 

 

넷!!!!!

 

 

 

하우아 둘~~하우아  둘!!!!

 

 

이조 일조 번호붙여 갓!!!!

 

 

 

 

하우아~~~!!!  (하우아!!!)

 

 

둘~~~!!!( 둘!!1)

 

 

셋~~~~!!!!(셋)

 

 

 

넷~~!!!(넷!!!!)

 

 

나도  간만에 열쉼히 뛰었다  간만에 이렇게 뛰니

 

힘은 들지만 기분은 언제나  Good이다!!!

 

 

"허지만 상경님!!!"

 

 

"왜?!?!?"

 

 

"애들 방독면 씌울겁니까???"

 

 

"왜물어?"

 

 

"왠만하면 씌우지 말지 말임돠??   어차피  변태킹...아자식  보지도않고

 

애들 오늘 상황  큰거 막으로 가는데.....쉬엄쉬엄 해야지 않겠습니까??"

 

 

왠일이냐?  이넘이 애들을 다챙기네?!??! 

 

 

솔직히 녀석을 다시봤다..  덕웅아  역시  너답다

 

내 뒤가 든든하구나  내가 솔직히 널 맨날 구박하고 갈궈도

 

친하니까.....넌  이해심이 넓으니까......늘 이렇게 생각해서였어....짜식 T-----------T

 

갑자기..

 

 

 

 

 

 

"어~~!! 허 상경님  저기!!!~~~~"

 

 

"왜 뭔데.....?????????"

 

 

 

이게 뭐냐??

 

여.자.아.냐!!!!!!!!!!!!!!!!!!!!!!!!!!!!

 

그것도  무리지어서 끝이 안보이네??  ^^

 

 

이건 축복이야........T^T;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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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소대에~~~방독면~~깨스!!!!!!

 

빨리 빨리 안써!!!!!!!!!!  이쇅끼덜  빠졌네!!!"

 

 

뭐야?!?!?

 

방독면?!?!?

 

 

"야!!  뭐야  방독면  씌우지 말제며?!?!?"

 

 

 

"아이~~참..^^  여자 있잖습니까  여자...참내..."

 

 

 

".....................;"

 

 

"야~~~ 웃통도 까!!~~~~~~"

 

 

"........................................"

 

 

 

"목소리 봐라!!!  목젖  튀어나올때가지  질러~~~!!"

 

 

"......................................................."

 

 

저걸 잠시나마  인간으로 생각했던 내가 븅신이지.......

 

 

 

 

2부 기대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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