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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혼자 오래 살아보신 남자분....

벌써 2년이 훌쩍 지낫습니다.

소송을 해서 이혼을 햇는데... 판결은 부인에게 위자료를 받고 헤어지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앗읍니다.

하지만 위자료 몇푼된다고 여자한테 돈정산 하고 보낼수는 없어 많이 챙겨 줬습니다.

배우자 유기와 의부증으로 인하여 노력하며 살던 제 인생은 화려한 막을 내린것이지요.

좋은집에 좋은 사업체에 예쁜아이들을 모두 포기하고 홀연단신 여행용 가방 하나 차에 싣고 집을 나왓습니다.  애엄마가 성격적으로 잘못되 있지만 애들과 떨어져 살수는 없다하여 할수없이 자녀양육비를

일시불로 주고 제가 혼자가 되 버렷습니다.

남자지만 애들생각에 엄청난 방황을 하엿지만 46살 먹은 남자가 망가지면 안된다는 각오로

살아왓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다 싫다는 전제하에 말레이지아에 가서 살아보려고 6개월을 잇었는데...  그놈의 외로움이 타국생활을 이겨내게 하지는 못햇습니다.

 다시 서울에 돌아와 요즘같은 이 난리통에 아파트도 마련하고 수입도 안정적으로 되는 일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애기엄마가 문자가 옵니다. 한번 만나자고.....  제 생각엔 애들에게 아빠를 엄청 욕하며 전화도 못하게 해서 애들도 전화가 전혀 없는데...  돈이 떨어질때도 안됬고... 안 만나는게 났겠죠?

애들은 어차피 캐나다에 유학을 보내서 나이 먹으면 아빠를 찿게될 것이고...

가족들은 이제 재혼하라고 난리인데...   또 그런 이상한 여자 만날까봐 두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노후대책도 되있고한데 혼자 사는게 낳은건지...재혼할 사람을 찿아보는게 낳으련지요.

혹시 혼자서 오랫동안 살아보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군요.

또한 아픈마음 서로 이해하며 대화할 친구도 찿구 싶군요.

 메일  /   emes74@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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