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훵해요!

100%맘에 드는사람어디없지.

시댁식구들 그래도 나한테 잘해주는편이니까

신랑그래도 돈 허튼데 안쓰니까.

혼자 위로 하면서 9개월까지 왔네요..

 

제 친동생에게 막말하고

싸우면 입 닫아버리구

정말 제가 그랬거든요 싸울때 대답하고 그날풀자

각서까지 썼어요 제가 정말 미칠거 같다고 대답좀하자고

그렇게 사정 사정을 햇는데도 변화가 없고

신랑 점점 성질만 드러워지네요

발렌타인데이때 시부모님 신랑 친정아빠에게 초코렛 만들려고

홍대가자고 한날도 신랑 차가막혀서 투덜투덜

결국 제가 참다가 폭발했네요..

싸우다가 치사하게 내차

내물건 내집 집나가(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

신랑 분에 못이겨 텔레비 부시고 제 화장품냉장고 던지고 화장대 서랍 뒤엎고 제가 초코렛자를려고 썼던 칼

시끄럽다고 칼로 위협하고 저 밀쳐서 한손으로 목잡고..

그래도 무슨미련이 남았는지

서로얘기하다가 신랑이 짐싸들고 자기 나가니까 물건정리하면 집정리하겠다고 나갈려는 신랑 붙잡았네요

바보같이...........

그때 끝내기 싫어서 신랑도 잘못 인정해서 참았는데..

어제도 별것아닌일로 말안하고 말안하는 신랑 답답해서 각서가져왔더니

사람 왜이렇게 들들볶냐고합니다.

그랬더니 또 대답안하고 저 방에 들어와서 맘정리하고 침대에 누었더니

좀이따 들어와서 풀려고 하다가

제가 감정에 못이겨 눈물흘리니 신랑 우냐? 하면서 황당하듯이 나가버리더니

거실에서 게임하고있어요 싸우면 전 속상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태연히 신랑은 게임하고 라면끓이고 저 신경하나도 안쓰고 자기생활 즐깁니다.

그래도 저 오늘아침 신랑이 조금은 미안한맘가지게 아침밥 정성껏 차려주었습니다.

밥먹을때 한약데우고 사과깍아서 봉투에 담고 빵담고 물담고 종이가방안에 넣었는데

무시하고 갑니다 출근길에 배웅했는데 왜 안가져가냐고 제가 챙겨줬더니 필요없다고

안가져 간답니다. 그래도 사람성의가 있다고 가져가라고

억지로 보냈습니다.

저 정말 억장이 무너질거 같네요.

울고 속상해하고 신랑은 변화되지는 않고 점점 성질만 못되어가고

오늘 신랑오면 말할겁니다 저 너무힘들다고

제가 바보같아서 맘이 약해서 눈물이 많아졌나봅니다.

부모님생각해서 더 잘살아야 하는데

이런신랑 바뀔기미보이지 않는 신랑 더이상 살아봐자

제가 너무 힘들고 울면서 세월다갈거 같네요

어젠 유서까지 쓰며 정다빈처럼 화장실에서 수건으로 목메달아 죽을려고

했다가 참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죽어서 신랑이 맘아파하면 다행이지만

신경안쓰게 뻔할 사람이란걸 알기에

혼인신고도 안했고 아직 애가없는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신랑에게 말하면 신랑

분명히 성질내고

니가 알아서 해

하고 나갈게 뻔합니다.

제가 겪어본 신랑성격상

안붙잡고 이제 저 맘정리하고 홀로서기 연습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진짜 잘살고싶었는데..

보란듯이

더이상 제 노력도 갈때까지 간거같네요..

신랑 어디 신랑처럼 독한여자 만나 어디 잘사나 두고보고 싶네요..

제가 오버하는건가여? 와이프는 방에서 속상해서 우는데 게임하는 신랑 이해가 되나여?

라면끓여먹는 신랑 이해가 되나여? 솔직히 신랑이 변하느냐 제가 신랑 성격 맞추고 사느냐 이혼하느냐 3가지 방법인데

신랑 더하면 더하지 안바뀔거 뻔하고 제가 죽어도 신랑성격 맞추진 못할거 같고 이혼이 최선일거 같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