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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톡에 데이트비용 문제로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도 얘기좀 할게요

멜~흥 |2007.02.28 13:11
조회 425 |추천 0

요즘 데이트비용문제때문에 글이 많이들 올라오길래 저도 생각이 나서 지나간 얘기좀 할게요

 

저 현재 26이구요 20살때 24살오빠와 사겻엇엇어요.

그오빠는 군제대한지 얼마되지않아 백수엿고 전 갓 입사한 상태엿어요.

친구의 소개로 알게됏는데 첫만남부터...

밥을 먹엇는데 왠지 내가 내야할것 같은 그런 분위기...??

왜 그사람은 백수고 전 나름 일하고 잇으니까. 내가 내야한다는 그런... 분위기...

어디 놀러를 가도 차비부터 시작해서 머 입장료 밥값. 술값은 기본에다가

지나가다 옷 맘에 드는거 잇으면 사주고 이십만원짜리도 사줘봣습니다.

저 그당시 한달 월급 60이엇구요. 적금은 커녕.. 카드빛이나 안밀리면 다행이엇죠

만난지 일년정도 됏을무렵 사건이 터졋습니다.

오디오를 사고 싶은데 같이 가서 보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구래 가보자~ 햇는데 세상에 구십만원짜릴 눈독 들이는 겁니다.

집에 가면서 하는말. 자기가 30만원을 낼테니 니가 60만원을 보태줘라...

정말 기가막히죠...

결국 사줫습니다. 그리구 헤어졋죠.그거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식으로...

그남자 매달렷지만. 도저히 감당히 안돼서. 잠수타버렷습니다.

그때는 철이 없어서 그냥 그사람이 마냥좋다보니 해달라는거 다 해주구 그랫는데

이제는 진짜~~ 못그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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