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편안 잠을 잔거 같아 현수는 만족스러웠다. 옆에서 자는 은영이의 모습을보니
더욱 행복졌다. 무슨꿈을 꾸는건지 은영이의 표정이 시시각각으로 변했다.
그런 모습까지 너무 사랑스러웠다.
"내가 너를 얼마나 보고싶어했는지 아냐? 은영아 사랑해~
현수는 은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을했다.은영이가 뒤척이자 은영이의 알몸이 살짝보였다.
"정말 미치겠네.. 유혹도 가지가지다.
참고 있던 현수는 은영이를 깨우기 시작했다.
"음... 잉~
일어나기 싫은 표정을 짖고 소리를 냈다.
"은영아.. 일어나봐.
" 어머..아저씨?
"하하. 오랜만에 들으니 새롭다. 잘잤어?
부끄러워 하는 은영이는 고객만 끄덕 거렸다. 이불을 목까지 덮고 현수를 바라보았다.
"너의 그 표정이 나를 얼마나 애태우는지 알아?
현수는 은영이를 품에 안았다.
"고마워..나를 잊지않아 주어서.
"어떻게 잊어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걸 알려주었는데..
현수는 그동안 참았던 은영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은영이도 그런현수를 받아 주었다.
은영이는 현수때문에 온몸이 걸렸다. 욕실에 들어와 거울앞에선 은영은 당황스러웠다.
입술을 퉁퉁 부어있고. 몸에는 현수가 남겨논 흔적들이 보였다.거울로 비친 자기모습은 여짓껏
보아온 모습보다 더욱 편안해 보였다. 샤워를 맞치고 나오니 룸써비스가 도착해 있었다.
"배고프지.어서와
"저 처음이예요. 이렇게 호텔에서 룸써비스 시키는거
"알아. 어서 먹어.아니다 먹기전에
현수는 샤워를 하고 나온 은영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너만 보면 왜이리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냐..하하
"이러지마요.. 나 배고프거든요.
은영이는 현수를 피해 음식이 차려있는 쇼파로 갔다. 현수도 웃으면서 은영이 맞은편에 앉았다.
둘은 오랜만에 같이 아침을 먹었다. 너무 행복했다.
정은은 어제 선본사람에게 전화를 받고 은영이가 걱정되어서 죽을뻔했다.
전화도안되고 .호텔에서 어느 남자가 은영이를 데리고 갔다고하는데. 누군지 전혀 생각이나지않았다.
"예솔이 엄마. 예솔이가 울어.
"너가좀봐. 지금 내가 그럴정신이 아니야. 누굴까?
"그러게.. 은영이한테 그런 남자가 있나?
"혹시..만약에 혹시 정현수?
"미국에 있다면서. 처형한테 뭐 들었어?
"아니. 어제도 통화했는데 그런 말안하던데.... 현수씨아니면 누구?
"혹시 기현선배.
"야~ 기현선배는 그럴 사람아니야. 그럴 배짱이 있으면 그동안 은영이 저렇게 혼자 안나두었지.
"맞아.선배엄마가 그날리 폈는데..
성진과 정은은 답답했다. 우는 예솔이는 울다 지쳐 다시 잠이들었다.
은영이는 가방속에서 핸드폰을 꺼내보았다. 부재중전화 20통이 와있었다.
확인해보니 다 정은이네 집이였다. 은영이는 정은이에게 잔소리듣을 생각을 하니 머리가 찌근거렸다.
인상을 쓰는 모습을 본 현수는
"왜? 어디아파?
"아니예요. 정은이한테 부재중 전화20통 와 있어요.
"왜? 무슨일 있데.
"왜긴요. 당신이 일방적으로 절 끌고 왔잖아요. 선본남자가 전화했을거예요.
"뭐? 뭘봐?
"선이요. 정은이가 하도 협박을해서 어쩔수없이..
"야~! 정은씨 전화번호가 뭐야?
"왜그래요.
"뭐야.선을 봤다고. 지금까지 몇번봤어?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나참. 한 100번쯤했나? 왜요.
"정말이야.. 아니지.
"아니긴요. 당신말고 남자 여러명 만나봤구요.놀만큼놀았어요~! 어쩔건데요~!
"뭐..어떻게.. 아니지?
"몰라요. 기분상하게 하고 있어. 나 집에 갈래요?
"야~ 내가 잘못했어. 내가 질투가 좀 심하잖아
"됐거든요. 안녕히 계세요.
은영이는 가방을 들고 일어섰다. 현수는 그런 은영이를 잡고 놔주지 않았다.
"데려다 줄께. 가자
"혼자갈수있어요.
"또 고집피운다. 그 고집좀 어떻게 안되겠니?
"피~! 아저씨하고 그렇게 되고서는 한명도 사귄사람 없었어요. 이제 안심되요.
"응. 나도 너가 마음속에 있는데 다른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
"입술에 침이라도 바르고 말하세요.
은영이는 세침하게 말을했다. 현수도 웃으면서 순간적으로 입술에 침을 바랐다.
그때 은영이핸드폰이 울렸다.
"정은이예요. 나 무섭거든요 아저씨가 받아봐요.
"알았어. 줘봐.
현수는 은영이의 핸드폰을 받았다.
"반가워요. 정은씨
"여보세요. 혹시 이은영씨핸드폰..
"맞아요. 정은씨 결혼했다면서요.
"혹시. 정현수..현수씨 맞아요?
"네. 오랜만이죠.. 잘지냈어요. 성진씨도 잘있지요.
"어떻게 은영이핸... 혹시 둘이 같이 있었어요
정은은 너무 놀랐다. 미국에 있는 현수가 어떻게 은영이랑같이 있구..
"은영이좀 바꿔 주실래요.
현수가 은영이를 쳐다보자 은영이가 안받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정은씨 은영이가 지금 못받을거 같은데요. 우리가 지금 그리고 가면..
"좋아요 여기가. 아니다. 은영이가 알고 있으니깐 얼렁오세요.
정은이의 호들갑스러운 목소리가 은영이한테까지 들렸다.
둘은 정은이네 아파트주차장에 도착했다.
"저기 아저씨..
"왜. 걱정마 내가 있잖아.
"그게 아니라
"뭔데. 말해봐.
"정은이가 뭐라고 해도 참기예요. 정은이가 흥분하면 무섭거든요.
"알았어. 걱정마. 꼭 예비 장모님께 인사드리러 가는것 같다 .그치.
현수는 은영이를 안아주었다.
정은이는 현수와 은영이를 못마땅하게 쳐다보았다.
성진이는 예솔이를 안고 있었다. 예솔은 은영이가 보이자 은영이한테 간다고 손을 내밀고 있었다.
"정은씨. 성진. 오랜만이네. 와~ 벌써 아이까지 너무 이쁘다.
현수는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볼려고 말을했다. 정은은 싸늘한 눈초리를 성진이에게 보내자 성진이
가 예솔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예솔이는 은영이에게 못가자 울음을 터트렸다.
은영이는 예솔이를 따라 들어갔다. 은영이가 안아주자 예솔이는 울음을 뚝 그치면서 옹알이를했다.
"은영이를 무척 좋아해요. 저보다 은영이를 엄마로 알고있는거 같아요
정은은 은영이를 쳐다보고있는 현수에게 말을했다. 아기를 안고있는 은영이의 모습도 현수는 너무
사랑스러웠다.
"어떻게 된거예요. 어떻게 은영이를 만나셨어요.
"한 일주일전쯤에 회사일때문에 한국에 왔어요. H호텔에 묵고있는데 거기서 은영이를 본거죠.
그래서 지끔껏 오해도 풀고 이야기도 하고 ..
"그동안 은영이가 무척 힘들어 했어요. 아시죠.
"대충 이야기를 들어서 알아요. 지금 정은씨가 걱정하고 있는거 알겠는데 걱정하지말라고하면
나아질까요.
"역시 이런면에서 내가 현수씨를 좋아하죠. 알았어요. 다시는 은영이 눈에 눈물나게 하면 가만이
안둘거예요. 아셨죠.
"하하 걱정마요. 나도 은영이 눈에서 눈물나는거는 싫으니깐.
현수와 정은이는 예솔이와 웃으면서 놀고있는 은영이를 바라보았다. 현수는 빠른시일내에 은영이와
의 결혼을 생각했다.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네사람은 그동안의 일과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하느라고 늦게 까지 있었다.
"늦었다. 어떻게~!
어제 정은이네에서 너무 늦게 온 은영이는 늦잠을 잤다.서둘러 출근준비를 하고있는데 현수에게
전화가 왔다.정은은 현관문을 잠그면서 전화를 받았다.
"네.아저씨.
"잘잤어? 출근해야지.
"지금 출근중이구요 제가 지금 늦어서 나중에 전화할께요 미안해요.
"응.나도 출근중이야 오늘부터 서울지사로 출근해야하거든.그래서 전화못받는다고 뭐라고하기없기
"알았어요. 한가 할때 전화하세요. 오늘하루도 화이팅~!
"그래 너도. 보고싶다.
"저도요.
"하하 그래 .사랑해
"네~저도요.
은영이는 현수와 전화를 웃으면서 끊었다. 차에 올라타서 회사로 출근했다.
"오늘도 지각하면 과장님한테 죽을텐데..
막히는 도로에서 은영이는 초초했다. 시간은 벌써 8시 15분을 지나고 있었다.
"와~ 이대리 지각 안했네.
"조용히해~! 과장은 어디갔어
같은사무실에 있는 회사 동료가 은영이를 놀렸다.
"회의들어갔지. 야~ 너 혹시 이야기 들었냐?
"뭔데 또.
"우리 이사님이 다시오신데 아마 오너 아들이라고 하지.
"그럼 외국인? 어서 빨리 영어를 마스타를 해야지.
"그러게. 친구 우리 어서 외국어 학원에 등록하자구.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서는 은영이는 업무시작을 했다. 컴퓨터를 키고 어제보던 서류를 검토를했다
"이대리 잠시만 볼까?
회사내에서 무지 까다롭다는 박과장이 은영이를 불렀다.
"너 뭐냐. 또사고쳤어?
"아니야. 또 뭔일이야~
은영이는 투덜거리면서 과장한테 갔다.
"네. 과장님 무슨일로
"그게. 미안하지만 부탁이 있어서.
"뭔데요. 과장님
"이걸 어떻게 이야기 할지..
박과장은 난처하다는듯이 말을했다. 은영이는 더욱더 불안해졌다.
"이번에 우리 회사에 이사님이 새로 오셨어. 그런데 그이사님이 외국에서 오신거라
"네 이야기 들었어요.
"정말 미안한데 어떻게 이대리를 아는지 이대리를 지목해서 자기비서를 해달라고.나참
"무슨소리예요. 저는 지금 하는 일도 있구 ..
"미안하게 되었네. 내가 부족해서..
은영이는 너무 분했다. 무슨 이사면 이사지... 사람을 어떻게 보고 ...
점심시간에 현수한테 전화가 왔다.
"점심드셨어요?
"응 지금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는중 . 너는
"난 지금 점심먹으면 체해서 죽을꺼 같아서 안먹었어요.
"왜? 무슨일있어.
"나참 우리 회사에 이사가새로왔는데. 나보고 자기 비서를 하라고 하는거예요. 내가 무슨비서일을
해봤어야 하지. 지가 나를 언제 봤다고 나를 지목했데요.
"하하. 그이사도 참 성격특이하네. 그래서 넌 어쩔건데
"뭐 어째요 어째긴 . 힘있나 할수없이 해야지. 그런데 너무하잖아요.
"그렇긴 하다. 그런데 은영아 어쩔수 없잖아 일인데~
"그 이사가 무지 어리다고 하던데.. 그리고 남자라고 하던데~
은영이는 현수의 질투를 자극했다.
"뭐.일인데 어쩌겠냐?
"피~ 알았어요.
"그러면 저녁에 볼자. 오늘도 화이팅~!
"몰라요~
은영이는 현수가 화를 내면서 하지말라고 하기를 비뤘다. 흔쾌히 허락을 해서 서운하기도했다.
점심시간이후에 이사실로 오라는 전화를 받은 은영이는 투덜거리면서 이사실로 갔다.
"정말 내가 때려치우던가 해야지. 불쌍한 내인생..
6층으로 올라간 은영이는 이사실 문앞에서 신호흡을 하고 들어갔다.
비서가 일어섰다.
"총무부 이은영입니다. 이사님께서 찾으셔서.
"네~ 기다리고 계십니다. 들어가세요.
은영이는 속으로 '저렇게 이쁜 비서도 있는데 뭐하러 나까지 시켜~ 라고 하면서 문을 열었다.
건장한 키에 남자가 뒤돌아 있었다.
'거참 뒷모습이 아저씨랑 비슷하네.
"총무과 이은영이라고 합니다. 찾으셨다고.
"어서와요. 이은영씨~
은영이는 뒤돌아 서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선 너무 놀랐다.
"어~..어~..
은영이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현수였다.
"써프라이즈~! 그 이상한 이사가 나야~
"뭐예요~! 어떻게~! 장난하는거 맞죠?
"하하 이은영. 내가 여기 이사로 왔어. 많이 놀랐지
현수는 너무 놀래서 멍하게 있는 은영이를 안았다. 은영이는 정말 놀랐다. 이사가 현수라니..
"뭐예요. 그럼 진작 알려주지
"나도 몰랐는데. 저번에 호텔에서 너를 본 임원이있었나봐 알아보더라구 그래서 물어봤지
"그래도 나한테는 살짝 이야기를해야죠.
"하하 이렇게 놀려주는 재미를.. 하하하
은영이는 현수를 째려보았다.
"이사님 여기는 회사이니깐요 불필요한 스킨쉽은 삼가해주세요.
"뭐~! 싫다면 어쩔거야~!
"내가 미쳐~
현수는 은영이 입술에 키스를 했다.
"너를 안보고는 일도 안될것같아서 너를 내옆에 꼭 붙잡아 둘려고 아무도 보지못하게~
"그런게 어디에 있어요. 난 아저씨가 옆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왜?
"너무 떨려서. 너무 좋아서.
"하하하. 이은영 . 사랑한다. 너하나만 있어도 난 너무 행복하다.
"저도 사랑해요. 정현수씨~!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오랫동안 키스를 했다.
변덕장이 가정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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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읽어주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릴께요.
겁도 없이 소설이라는걸 써서 이렇게 공개까지 하고. 제가 사고를 좀쳤죠..하하.
허접한 글을 재미있다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고개 숙여 감사한단 말씀 드릴게요.
더 나은 글로 다시 찾아올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