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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푸른바다 |2003.04.21 09:48
조회 32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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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 검둥개야 너도 가자 냇가로 가자 

 

비단물결 남실남실 어깨춤추고 / 머리감은 수양버들 거문고 타면 / 달 밤에 소금쟁이 맴을 돈단다

 

 

둥근 보름달을 보면 까닭 없는 그리움이 져며 옵니다.

 

둥근달 바라보며 어머니는 장독간에 정화수 맑게 떠 놓고 두 손을 정성껏 비비며 가족들의 평화와 건강을 빌었

 

지요.

 

옛날 변변한 시계조차 없던 시절 홰를 치며 꼬끼요 울던 우람찬 장닭 소리에 어머니는 눈 비비며 일어나 환한 보

 

름달아래서 새벽밥 지으며 또 달 처다보지요.

 

달님 달님 .....  

 

어머니가 바라는 모든 것을 빌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달에게 비는 소리를 들어며 자랐습니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 저녁이면 깡통에 철사줄 꿰어 손잡이를 만들고, 곰보처럼 깡통에 불구멍 내어 쥐불놀이를

 

하였답니다.

 

논뚝 밭뚝 태우기는 즐거운 불장난 이었지요. 달집태우기는 마을마다 큰 축제 였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련한 그리움입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달이 동무되어 마당까지 따라 옵니다. 내가 방안으로 들어 선 뒤에야 멈추었지요.

 

지금도 달에는 계수나무가 자라고 토끼는 떡방아 찧고 있겠지요.

 

                                                                                              푸른바다

 

모르는 것이 많은 바다가 물어 봅니다.

 

정월대보름만 보름달이 떠는 것은 아닌 줄 알지만 일년에 보름달이 몇번 떠남유?

 

12번 아님 24번인가요~~~ ^^*

 

누가 좀 알켜 줘요~~~ ㅎㅎㅎ

 

          

                   상하 좌우 바를 움직여 화면 가득 채우고 감상 하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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