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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만남을 꿈꾸며 -*

푸른하늘 |2003.04.21 12:44
조회 326 |추천 0

 

참된 만남을 꿈꾸며-* 그대와 내가 어느 전설이 깃드는 강안의 기슭에서 비상할수 있는 한쌍의 새라면 좋겠습니다. 낙조가 그림같이 내리는 황혼역에서 서걱이는 갈대의 은밀한 소릴 엿들으며 하늘같은 사랑을 꿈꿀 수만 있다면, 아니 노루떼들이 철모르게 뛰노는 들짐승의 고향 어느 이름없는 산비탈의 햇살 튕겨나는 곳 이름없는 꽃들이 흐트러지게 핀 곳에서 추억을 쫒는 그런 작은 새의 행복만 있다해도 젊음이 아픈 것인들 기쁨이라 노래하겠습니다. 우리가 도시의 바람이었던 시절, 날개돋는 꿈을 위하여 춤추어 될때 그 얼마나 바람과 자연의 사랑이 그리워 어느 소설책에서 봄직한 진부한 아픔따라 사랑앓이를 그 얼마나 많이도 해야 했습니까. 어느 먼 풍경 속에서 별이 솓아지는 밤이면 쏟아지는 별빛이 슬퍼, 그렇게 아니 고독한 모습을 밤마다 감워야 했습니까. 그러나 지금 우린 세월을 정신없이 달려오다 어느 거리마다에서 거구러지고, 이제는 앉은뱅이로 주저않은 영혼, 사랑하고픈 사람이 곁을 스쳐도 그저 바라만 보다 그 환상을 서둘러 지워야 하는 그런 갈대밥의 풍경을 안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그대의 사랑을 꿈 밖에서 만나기 위해 전설을 안고 날아 오르는 날개 큰 새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을 꿈 밖으로 만나기 위해 인연의 노래를 지상의 가장 아름다운 색으로 대지에 날리며 사랑의 높은 세계로 비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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