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군대에 간지 한달..
정말 부족한 저에게 한없이 잘해주었지요..
사귄지 석달만에 간 거라..주변에선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니
편지 써줄 여자 만든거라니...이런소리 들어도
마냥 지금은 좋을때 입니다..
남친이 저보다 3살 어립니다.
그 남친고ㅏ 같이 알바했던 친구의 애인이..
헤어지고 나더니 제 남친에게 애정표현을 좀 하나봐요.
그냥 어리니깐..지금 고등학생이니 저러다 말겠지 하지만..
좀..뭐랄까 기분이..
군 홈페이지에 결혼할 사이니 머니..
아직 나도 못 받아본 편지가 왔다니 어쩌니..하네요.
가슴떨리고 손떨리고...
편지에..그냥 이유나 알고 싶다고 썼지만..
월요일에 붙일라구요.
그 어린 여자분..저에게 그러네요.
자기 혼자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그게 가능할까요..
겨우겨우 힘든 사랑하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기운빠집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떠한 존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