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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가 없습니다..

바보 |2007.03.02 16:25
조회 215 |추천 0

사랑하는 사람이 군대에 간지 한달..

정말 부족한 저에게 한없이 잘해주었지요..

사귄지 석달만에 간 거라..주변에선 그냥 심심풀이 땅콩이니

편지 써줄 여자 만든거라니...이런소리 들어도

마냥 지금은 좋을때 입니다..

 

남친이 저보다 3살 어립니다.

 

그 남친고ㅏ 같이 알바했던 친구의 애인이..

헤어지고 나더니 제 남친에게 애정표현을 좀 하나봐요.

 

그냥 어리니깐..지금 고등학생이니 저러다 말겠지 하지만..

좀..뭐랄까 기분이..

 

군 홈페이지에 결혼할 사이니 머니..

아직 나도 못 받아본 편지가 왔다니 어쩌니..하네요.

 

가슴떨리고 손떨리고...

 

편지에..그냥 이유나 알고 싶다고 썼지만..

월요일에 붙일라구요.

 

그 어린 여자분..저에게 그러네요.

자기 혼자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그게 가능할까요..

 

겨우겨우 힘든 사랑하는데

 

별것도 아닌걸로 기운빠집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떠한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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