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결혼하면서 2005년대략 4월경
수출용 삼성 TV (50인치 프로젝션)를 구입했습니다.
군 혜택(면세가격)+ 10%디스카운트 받아서 140만원가량주고 구입했습니다.
제딴에는 미국제품 혹은 일본제품들도 다 좋은거 놔두고 가격면에서도
또, 우리나라 제품 쓰자며 신랑을 설득해 티부이를 구입한게 화근이였죠.
워런티기간 끝나기가 무섭게 말썽을 부리더군요.
2006년 5월 고장발생 (티부이 화면 가운데부분이 노랗게 변색)
서비스를 보냈고 한달 반에 걸쳐 a/s후 정상이 됬으나
a/s하기까지 티부이 없이 살았고 케이블티부이 비용을 지불했으며
가져갔다가 가져오는 비용으로 3만원가량 지불했습니다.
2006년 10월경 다시 고장 (티부이 사운드가 들쭉날쭉하고
옆부분 버튼들이 안먹힘)
리페어서비스를 보내면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며
배송비를 또내야하냐며 모라고 하자 출장수리를 해줬습니다.
(이때 수리를 받으면서 곧있으면 미국갈 계획이라고 빨리 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저한테 수리비를 청구하지도 않았고 저역시도 그런말 못들었습니다.)
2007년 2월말 다시 고장 (화면 아랫부분이 노랗게 변색)
일단 수출용 티부이라서 구입한 PX쪽에 요청을 했고
4월말 미국에 가야하는데 미국에서도 a/s가문제 될것같아서 벌써 3번째 고장이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의 문제가 각각이라서 더이상 티부이 못쓰겠다며
리콜이나 아니면 다른방안을 찾아달라고 했어요
예를들면 조금더 돈을 주더라도 다른제품으로 교환이라던가
이 제품은 벌써 세번째 고장이면 충분한 사유가 되지않냐며
말을했어요.
px직원(삼성파견근무)은 충분히 알겠고 자기역시 몇백대를 팔았지만
단한건도 a/s가 없었으며 저혼자 3번의 a/s가 요청이 들어와서
조금은 제입장이 이해가 되긴 한다는군요.
px직원이 삼성 본사에 연락을 해서 삼성 본사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국내 본사가 아닌 미군부대의 삼성의 물건을 셀렉트하는 곳이겠죠
아니면 군대에 삼성물건을 납품하는 담당?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px직원이 본사라고 하는거 보니)
말이 안통합니다 삼성이라는곳
다짜고짜 리콜해달라는것도 아니었고 전화응대 하는 꼴세가
피식피식 웃으며 어이없다는듯이 대하질 않나
이 티부이를 a/s받아 미국까지 가져가서 고장나는건
그쪽 a/s센터 문제지 자기들 알바가 아니라는식이고
2년동안 잘써놓고 이제와서 리콜해달라니 말이 안된다고 잘라버립니다.
제가 2년동안 잘쓴것도 아니고 2년동안 3번째 고장이고
그중 첫번째 고장은 수리를 맡기면서 6주라는 시간동안
티부이 없이 살았어요.
전체 엔진을 바꾸면 90%를 차지하는게 엔진이기때문에
그걸 교환하면 40만원이 청구가 되는데 바꿀꺼냐라고 하고
저는 돈보다도 고장날까봐 짜증이 납니다.
삼성티부이 한번 잘못샀다가 이게 뭔꼴이며 미국까지가서
그런 수고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벌써 화가나요.
고장나리라는법도 없지만 고장안나라는 장담도 못하죠.
무상a/s기간 지나기가 무섭게 4개월에 한번씩 고장인데
삼성티부이 첨사봤지만 제품 거지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몇백대중에 저만 그런거면 제가 산 제품이
재수업게 불량이 걸린거냐고. 그럼 충분한 검사결과
리콜이나 다른 방안도 고려해볼수 있지 않느냐고
그럼 100만원내면 다른걸로 교환해준답니다.
제가 140만원주고 산 티부이도 가져가면서 100만원을 더 내고
다른물건(현제 시세 160만원가량의 삼성 LCD 40인치 TV)을 쓰던가
40만원내고 부품을 바꾸던가 둘중 하나 선택하라는 거지요.
제 생각에는 2년에서 조금빠진 23개월정도 된 티부이를 감가상각해도
최소 80%는 보상해주리라 생각했는데 완전 막무가내입니다.
삼성TV정말 지대 짜증입니다.
가전제품 여러군데꺼 써봤지만 이런 뭣같은경우 첨입니다.
100만원을 내고 제품을 다른 제품 새것으로 주며 쓰던제품은 가져간다고
하는경우. 40만원을 내고 엔진을 갈아서 계속쓰는경우
둘다 제가 손해보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떻게 해야지 현명할까요
앞으로 다시는 삼성. 모든 삼성에 관련하면 치가 떨려요.
제가 미군부대 px에서 재수없는 티부이 구입했다가 별 거지같은놈한테
우스운꼴 당한거 같아 기분도 더럽고 게다가 수출용 tv라면서 만약 미국인이 샀으면 이건정말
나라망신입니다.
어찌되었건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라는 삼성이 미군부대에 물건을 납품했고 제딴에는
다른나라 제품 다 제쳐두고 삼성 하나만 보고 우리나라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딴식으로 대우를 하다니 너무 화가납니다.
앞으로 삼성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하지 싶은게 저 곧있으면 미국가는데
가서도 해외에 삼성제품 사지말라고 널리널리 알리던지 해야지 안되겠습니다.
이글 읽으시는분들도 삼성 제품 잘 생각해보시고 구입하세요.
제가 정 안되면 감가상각 계산이라도 해서 어느적정선 환불도 요구했지만
그마저도 들어주질 않네요.
제품리콜도 안된다.
교환하려면 제가 쓰던제품을 회수해가고 100만원을 얹어줘야지만 다른티부이로 교환해주겠다.
40만원주고 엔진을 갈던가 맘대로 해라 라는 식인데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두고두고 생각해도 화가납니다.
제가 구입한건 해외수출용이기때문에 a/s문제는 외국 어디가서도 가능하지만
같은티부이 가지고 같은문제로 속썪으며 살고싶지가 않아요
지긋지긋합니다 ㅠㅠ
가전제품에 문외한인 사람도 한번 a/s들어간 티부이는 계속말썽이라는거
누구나 다 알고있는 상식아닌가요
px에 불만을 요구하면 물건을 납품하는곳으로 떠넘길것이고
납품하는곳으로 요청을하면 삼성에 의뢰를 하라는것이고 삼성에 의뢰해봤자
다시 px로 넘어올것이고 서로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상황
연달아 3일째 전화통 붙잡으며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습니다.
제가 할수있는일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