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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가 헤어지레요!!!

데이지 |2007.03.05 21:23
조회 239 |추천 0

남친이랑 5년을 만났습니다.

물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은 그래도 지금껏 별 탈 없이 잘 만나고 있고요...

결혼도 생각 하고 있을만큼 서로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놀다가 심심풀이로 사주를 보러 갔습니다.

무당집이 아니라.. 무슨 철학원 그런데였는데요~

 

점쟁이왈...

제 사주가 너무 너무 좋답니다.

돈도 많이 들어오고, 자식복도 좋고, 남편복도 좋고..

남편은 두살 터울의 법을 사용하는 직업을 가졌따는데요~

문제는.....

저얼~~대 지금의 남친은 아니랍니다.

절대 안맞는 궁합이라고 당장 헤어지라고 하네요..-_-;;;

남친 때문에 오는 인연도 제가 다 밀어내는 거라고....

남친이 관운도 없고 여자 밝히는 사주라고....

그냥 재미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리려고 생각 하고 간거였는데....

계속 머릿속이 혼란스럽네요....

아주 잘맞는 성격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지금껏 잘 만나온거 보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만나왔는데~

괜히 사주는 봐가지고~

지금은 남친하고 가끔 다투면 막~ 점쟁이 말부터 생각나고 ㅋㅋㅋ

이런 일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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