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방귀끼고 회사 창문을 모두 열었던 사건

가스중독 |2007.03.08 15:29
조회 48,273 |추천 0

저는 일반 사무실에 다니는 y양 입니다.
먹을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 대식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살을 별로 안쪄보인다는거
하지만 문제는 살보다도 참을수 없는... 뱃속의 가스들입니다
혹시 맛있는 과자나 간식을 드시며 이글을 보시는 분들껜 정말 죄송합 따름입니다
맛있게 무언가를 드심서 이글을 보고계신다면 미리 양해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목처럼 좀 냄새나는 고민입니다

하루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한번씩 "푸쉭"
바로 도둑방귀입니다.
최근들어 냄새가 심해져 이제 자주뀌는 도둑방귀마져 뀌지못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언니들이 내가 민망해 할까봐 냄새가나도 참았다던 분이 계셨습니다.
많이 울렁거렸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때 냄새가 나지 않는줄 알고 열심히 푸쉭거리며 꼈었건만..
저도 사람이기에 한번씩은 "뽕"거리기도 합니다
그땐 저두 미안해집니다..^^

하지만 이제는 대놓고 언니들이 그러십니다.
"또꼇어?"
"큰거봤어?"
"난옆에서 푸세식화장실 푸는줄알았다"
"좀 나가서껴라!!"
"너그러다가 가스차서병원가는거 아니니 퓨하하하"
"사람 질식사 시킬생각이니 회사사람들 생각도 해줘야지!"
심지어 머리를 쥐어박으시는분도 계십니다..ㅠㅠ

 

정말..제가한번은 크게 일을냈던적이 있습니다.
살짝꼇을뿐인데

한참 추운 겨울
모든 창문을 열었던사건..
저또한,, 언니들 또한 잊을수 없을겁니다..
저도 그땐 얼굴을 들수가 없더군요..
제가스가.. 독가스위력을 발휘하다니..


또 어느 하루는
엄마를 따라온 한 아이가 저희 사무실을 들어오며


"(코를막으며)엄마 여기에서 이상한 냄새가나 빨리나가자"
"조금만 참으렴"


라고 했더랍니다
전 그게 환기가 안되서 인지..
그게 제 가스로인해..그런거인지는 모르지만
괜히 그아이와 어머니, 그리고 이미 회사공기에 중독이되어버린 회사언니들께 죄송할 따름이더군요..


이제는 언니들께서 놀리는것두 면역이 되가는듯 싶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오는 가스들
정말 수술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혹시 배에 가스가 많이 차시는 분이 계십니까?
혹시 계신다면 어떻게 행동을 하시나요?

맨날 밖에나가서 가스배출하고오는것도 힘듭니다..
한두번이여야지..ㅠ

저의 고민을 읽으시며 많이 냄새가 났으리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__)꾸벅

이런 제 고민을 제발 들어주시구 도와주세요.....

 

 

------

헉! 톡이되었네요;;

사실 댓글읽으면서도.. 자꾸 푸쉭방귀가 나오는건 어쩔수가없네요

 

심각한 악플이 있더군요..ㅠ사무실언니..

댓글보고 정말충격을 먹었습니다..ㅜ

주방탱이를...치신다니..

 

그래두 모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은 안되겠지만 회사언니들을생각해서라두 줄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앉은후 발뒤꿈치를 이용하여 엉덩이 사이의골을 눌러주는방법도 괜찮은거 같네요^^

약국에 약도 파는지 몰랐는데 약국에 가서도 물어봐야겠어요^^

이런 고민 할대가 없었는데

모두 들어주시구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생애 최고 이상형의 실체! 무리인가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관전자|2007.03.09 09:12
좀있음 그언니들이 톡쓴다 "개념없는 직장동료의 괄약근컨트롤 어떻해야하죠?"
베플아이엄마|2007.03.08 17:48
조금만 참으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엄마도 냄새를 맡은거? 안습ㅋㅋㅋㅋ
베플방실금|2007.03.09 10:09
참을려고 해도 안참아 지시면 그건 <방실금>입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