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좀 덜 까진 여자와 프로남자의 대화 입니다.
2. 과연 남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3. 여자는 자신의 친구중 프로인 여자친구한테 이 글을 보여줬더니,
친구왈 "곰은 곰일뿐, 여우가 될수 없다" 는데.. 과연?
- 시작 -
남자 : 너 요즘 연애전선에 문제 있구나..??
여자 : 너 귀신이다
남자 : 이런..
여자 : 위로 좀 해줘바.
남자 : 힘내 .. ㅋㅋㅋ
여자 : -_-;; 밥팅이..
남자 : 약하나?
여자 : 남자야.
남자 : 응..??
여자 : 내가 진지하게 묻는건데
남자 : 응
여자 : 니가 봐두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어?
남자 : 음..
여자 : 몇번이지만 봤던 나의 이미지를 얼른 기억해봐.. -_-;;
남자 : 글쎄 우리가 더 만나보구 평가를 해얄꺼 같은데..
이렇게 대화만으로는 넌 여자로써 뿐 아니라 인간미가 넘치는데
여자 : 나 생긴게 못나?
남자 : 아니..
여자 : 남자는 얼마나 이뻐야 좋아하는거야?
남자 : 너 정도 면 훌륭하지
남자는 이쁘면 이쁠수록 조아 정해진건 없어.ㅋㅋㅋ
여자 : 역시 이쁜게 좋구나..
남자 : 남자는 시각이 발달해서리~~
여자 : 짜식..
남자 : ㅋㅋㅋ
여자 : 요즘 내가 병들었다.. --;
남자 : 여하튼 넌 걱정 안해두 됩니다
여자 : 이런..
남자 : 니맘을 몰라 주니?
여자 : 응.
남자 : 너 못 생겼데? 그건 아닐꺼 아냐?
여자 :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남자 : 음..
여자 :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는건지..
남자 : 여자의 매력?
여자 : 응.
남자 : 넌 충분히 매력 있는데..
여자 : 친구는 하는데.. 앤은 안하네.
남자 : 일단 너같은 성격이 친구로써 딱이지.. 편함.
여자는 좀 뭐랄까..
여자 : ㅠㅠ 애인으로써두 잘할수 있어... ㅠㅠ
남자 : 어느정도 의 거리가 중요한거 같아
그러니까 남자들은 정복하는 욕구가 너무 강하지..
여자 : 그렇구나.
남자 : 너을 너무 프리하게 다 보여주지 말구..
어느정도 뭐랄까.. 예를 들어 내숭
여자 : 내숭..
남자 : 이런것두 여자의 무기..
여자 : 애교
남자 : 제일 조은 방법은.. 제일은 질투심 유발..
내숭을 떨어주구 해야지..
너무 편하게 대해주니까 널 여지 보단 편한친구로 보는거지
여자 : 너두 알다싶이.. 난 좋으면 좋다구 말하는 성격인데..
남자 : 이것바!
여자 : ㅠㅠ
남자 : 이런데에서 문제가 .. 조아하는감정을 숨길줄도 알아야...
음...
여자 : 역시..
남자 : 물론 남자들 마다 다르긴 하지만.. 남자는 사냥꾼이야..
여자 : 그럼 남잔, 여자가 야 우리 사귀자 이러면 싫어해?
남자 : 동물원에선 사냥하는 사냥꾼 봤냐? ㅋㅋㅋ
다 잡혀 주면 .. 안조아 남자란 동물은..
여자 : 아..
남자 : 야성의 습성.. 너를 조금씩 열면서...미끼를 던지듯 이렜어야지..
여자 : 미끼.. 역시 난..
남자 : 알아서 오게 말이야..
여자 : 문제가 많은 스타일인가봐.
남자 : 넌 너무 편하게 널 보여 줬어..
아니 이럴때 또 좋은게.. 질투심 유발이라니까.
더 플러스가 대지..
여자 : 역시 곰보단 여우가 좋구나.
남자 : 너랑 그친구랑 친할꺼 아냐.
여자 : 그냥..
남자 : 안친해?
여자 : 난 친하다구 생각하는데
남자 : 직장 동료?
여자 : 응..
남자 : 그러쿤.. 음... 동갑?
여자 : 응.
남자 : 음... 친구하자구 할만하네...
여자 : 생각한게 말야..
도대체 내가 남자들 시각에 어떻게 비춰지는건지 모르겠어.
남자 : 너에게 필요한 영화가 나왔네.. ㅋㅋㅋ
여자 : 어떤거?
남자 : 오! 해피데이~
여자 : 역시.. 스토커 기질.
잘 해낸다면 넘어올까?
남자 : 열번찍어 안넘어가는건 여자 뿐만 아니고 남자두 마찬가지..
여자 : 남자두 넘어가?
남자 : 근데.. 방법은 달라..
무슨 말이냐면.. 여자를 넘길땐 잘해줘야만 하자나..
여자 : 응.
남자 : 남잔... 적당히 못해줘야대..
여자 : 여잔.. 잘해주고 자상하면 보통 넘어가지.
남자 : 그러치.. 근데, 남잔 달라.
너무 잘해주면.. 얘는 나한테 넘어 왔네 하는 순간 ..
여자 : 야.. 너 언제 일케 박사가 된거야?
남자 : 헉..
여자 : 그동안 뜸한 사이에 많은 발전이 있었구나.
남자 : 암튼 남잔 남자의 몫을 남겨야만.. 달려 들지..
여자 : 그렇군..
남자 : 너가 흘리는 건 아주 조금 조금..
그리구 남자가 알아서 너를 알아 갈수 있도록,..
그렇게 길들여라~~ 남자란 동물을.
여자 : 에휴...
남자 : 쉽지 않다는거 알아..
그런게 사랑 아닐까?
여자 : 글쿠나... 넌 행복해?
남자 : 글구 난 지금까지 혼자 이다 보니 ..
무지하게 많은 커플들이 상담 요청을 해 오더라구.
이론 만은 어느정도 해~~^^;
여자 : 넌 행복해 보인다
남자 : 나 외로움의 끝을 달렸더니..
이젠... 너무 지쳤나바 ㅋㅋ
여자 : 자~ 꽃.
남자 : 어이고 고마워라.~~
여자 : *^^*
남자 : ㅋㅋㅋ 귀여운데..
여자 : 고마우이.. ^^
남자 : 고마워할꺼 없어..
여자 : ㅎㅎㅎ
남자 : 내가 한말두 그냥 위로용에 불과하지.. 사랑은 뭐랄까..
그러니까.. 암튼 모든건 너의 것이야.. 슬픔도 기쁨도..
여자 : 그렇군...
남자 : 일단 남자는 질투에 약해.. 이건 급할때 쓰라구..
꼭 기억해두구...
여자 : 응....... 질투는 나의 힘!
남자 : 잘 되길~~ 우리 여자..
그러치.. 근데 질투를 너가 느끼면.. 안대지.. ㅋㅋㅋㅋ
여자 : 너 근데 밥 먹었어?
남자 : 남자 입장에서 질투를 느끼게 하구 너에게 달라 들게 해야지...
여자 : 그래 내가 질투를 느끼면.. 난 울어 버릴꺼야 -_ㅠ
남자 : 밥은 안먹구 그냥 이것저것
여자 : 그러니 몸이 아프지. -- (우유라두 챙겨 마셔)
남자 : 땡규~ 남자는 애들과두 같지..
여자 : 음~
남자 : 오늘은 남자들의 습성을 좀 말해볼까..? ㅋㅋㅋㅋ
여자 : 하하. 재치가 한겹 더 했구나.
남자 : 나두 그놈의 질투때문에 세상 살기가 힘들다..
여자 : 왜? 너두 질투도 해?
남자 : 나 엄청 심해..
여자 : 아..
남자 : 남자가 잘라면 잘랄수록.. 더욱심해..
나 잘랐단 말은 아니구..ㅋㅋ
여자 : 글쿠나. ㅋㅋㅋㅋ
남자 : 여하튼..
[ 여자 님이 "노을 - 인연.mp3" 파일(4617KB)을 보내려고 합니다. ]
여자 : 요즘 내가 눈물겹게 듣는 곡이야
남자 : 그래?
여자 : 웅.. 내가 다가가면 내 손좀 잡아주면 덫나. --;
남자 : ㅋㅋㅋㅋ. 오래 됐구나 알고 지낸지?
여자 : 한국 나와서 알았으니 그리 오랜 아니지..
남자 : 그래? 음..
여자 : 너보다 오래 안됐어
남자 : 그래?
여자 : 응.. 노래 한곡 보내바바. 추천곡으로
[ 남자 님이 "color of love.mp3" 파일(4617KB)을 보내려고 합니다. ]
남자 : 자~ 받아라.
여자 : 웅.
남자 : 잠깐만
여자 : 웅
.........
남자 : 미안.. 왔어.. 이런..
여자 : 새벽에 바쁜앤 너밖에 없을꺼야 ㅎㅎ
남자 : 잠깐만...ㅋㅋㅋ
여자 : 응
남자 : 또 미안하다..이것두 듣구 있어
[ 남자 님이 "just once.mp3" 파일(4292KB)을 보내려고 합니다. ]
여자 : 응..
.........
남자 : 미안해..
여자 : ^^
남자 : 동생이 얘기 좀 할꼐 있다네..
여자 : 지금 하러 가야해?
남자 : 아니.. 일루 온다니까 좀 시간 있어.
여자 : 웅. 첫번쨰 보낸거 누구야?
남자 : 보이즈투맨.
여자 : 응. 참, 너 전화번호 그대로야?
남자 : 응.
여자 : 016 쓰던거 그대로지?
남자 : 아! 011루 해..
여자 : 011
남자 : 011은 안 가르쳐 줬나?
여자 : 응
남자 : 이런..
여자 : 016만 아는데
남자 : 너한테 내가 왜 안가르쳐줬지? ㅋㅋㅋ
미안 바다저거
여자 : 날 미워하니까
남자 : 011-xxxx-xxxx 헉 아닌데요..
나 두개인건 알고 있었자나..?
여자 : 응. 너랑은 016으로 통화해서 내 핸드폰에 016 저장.
남자 : 음.. 그랬군..
여자 : ^^
남자 : 여하튼 남자를 너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얼마나 생겼는지 몰라두..
넌 그남자가 와두 가두 둘 다 개의치 안찮아. 그치? 그럴꺼야 분명..
여자 : 와두가두 개의치 않다라니?
남자 : 그남자가 지금 얼마나 조은데?
여자 : 두근두근
남자 : 음.. 이런..
여자 : 나 병든거 맞지?
남자 : 갈망-끌림-애착이 있지 사랑엔..
지금 은 갈망이야
여자 : 하하
남자 : 첫단계지..
여자 : 응. 그냥 첫인상이 너무 맘에 들었어.
남자 : 테스토스테론-에스트로겐등 성호르몬 만들어지는 단계..
욕망의 분출이지..
여자 : ㅎㅎㅎ
남자 : 음.. 지금 은 막을수가 없다. 받아드려라..ㅋㅋㅋ
여자 : 내가 그생각두 했다. 차라리 고백한 후에 차이면.. 단념할까.
남자 : 그리구 이상태엔 어떤 방법두 없어. 막고품는수 바께는.
여자 : 글쿤.
남자 : 보통 끌림에서-애착으로 갈때 깨어지면 상태가 좀 나아지거든..
여자 : 나 더 바보되기전에 얼른.... 해결 나야 할텐데.
남자 : 어떻게든 이단계를 넘기구 다음단계에서
아드레날린은 배출시키구 정리해야 그나마 대미지가 적지..
일단 그리구 지금 부턴 너와 그 사이에 사랑 질량 보존의 법칙이 성립 될때야..
무슨말이냐면..
여자 : ㅎㅎㅎㅎ
남자 : 너랑 그랑 어찌 되었든...
호감이라는 건 넘었다구 인식하구 있단 말이지..
여자 : 응.
남자 : 그럼 둘사이에 10이라는 사랑 이있다구 치자..
지금 보면 넌 둘사이의 사랑 중 9를 차지하구 있다는거지..
그럼 그가 할수 있는 사랑은 1밖에 안 남는거구...
여자 : 응..
남자 : 그러니 하나씩하나씩 풀어 주란 말야..
사랑을 그럼 그가 그사랑을 하나하나 담아서..
너에게 끌린단 말이지..
여자 : 나에게 제발 좀 끌려죠.... --;
남자 : 사랑은 밀고 달긴다는 농담 섞인 말이 진짜 중요한 말이야..
억지쓰지마 ㅡ,.ㅡ ㅋㅋㅋ
여자 : 걍 편하게 사랑하믄 안되나.
남자 : 그럴려구 이렇게 머리 쓰는거 아냐..
여자 : 그러게말이야.
남자 : 이단계만 넘어가면 정말 편한 사이지..
여자 : 잘해야지.
남자 : 여하튼 무슨 말이냐하면.. 일단 즐겨..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
여자 : 아자아자아자!
나중에 나 넉다운 되면.. 손수건이라도 한장 날려.
남자 : 고통두 사랑두 아픔도..
모든 너의 지금 상황을 즐기라구.. ㅋㅋㅋ
여자 : 웃기는..
남자 : 그런 헤이한 생각으론 안돼!
여자 : 알써. 투쟁! 쟁취!
남자 : 실패는 없어. 알겠지??!!!????!!!
여자 : 온리 성공!
남자 : 그러치.. 근데, 꼭 그남자랑 잘 돼는것만이 성공이 아닌거야..
여자 : 그럼?
남자 : 다음을 위해서 정말 그남자보다 조은 사람 만나면 잘하기 위해서라두 최선을 다해. ㅋㅋ
말이 좀 이상한가?
여자 : 아니. 이상하진 않구..
남자 : 암튼 지금 넌 육탄전이야..
여자 : 너
남자 : 응?
여자 : xx씨한테 이 이론법 전수한적 있어?
갑자기 xx씨 생각이 나네..
남자 : 아니
여자 : 아직 여자친구분 없지?
남자 : 응..
여자 : 작업실 사람들에게 전수시켜. -0-
남자 : 애인이 없긴 한데 근데 여자를 많이 알고 가까이 지내지. ㅋㅋㅋ
우리 애들은 프로야 왜이러셔...
여자 : ㅎㅎㅎㅎㅎ 결국 난 아마츄어?
남자 : 즐기고 억 매이지 않는.. 우린 남자자나. ㅋㅋㅋ
여자 : 넌 지도교수야?
남자 : 그런 샘인데.. 난 경험 부족으로 일등은 아니구..ㅋㅋ
여자 : 응. 재밌네..
남자 : ㅋㅋㅋ 여자야. 인생은 한번 뿐이야..
즐겁게 살아야대
여자 : 글치.. 글구시프~
남자 : 어떤 상황에서두..
여자 : 내가 로맨스 좀 만들겠다는데 아~ 갈길이 험하다.
남자 : 어~~?? 또 약해질라구 하네..
사랑은 어려울수록 깊어져
여자 : 알써. 쟁취!! 투쟁!! 온리성공!
남자 : 이런 상황을 그 남자에게두 느끼게 해줘야지 않을까?
너만 느끼면 안대지..
평등한 사회에서..
여자 : 과연 걔가... 느낄런지. -_-;
남자 : 음.. 예를 들어줄꼐..
여자 : 응.
남자 : 내가 아끼는 여자 동생이.. 그의 남자 친구가...
아니 남친두 아니였어..
남자애가 잘생겼거든..
여자 : 아..
남자 : 너무나두 그리구 잘랐어..
암튼.. 근데 질투 작전으로 지 남자로 만들었자나,,
그 바람둥이를.. 정말 아무도 그놈이 그렇게 변할줄은 몰라했었지..
여자 : 나 그 동생한테 교습좀 받으면 안돼? ㅎㅎ
남자 : 음.. 근데 이런건 있어..
그 뒤론 남자를 못 믿어...ㅋㅋㅋ
여자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 : 믿음 이없어져 버리지..ㅋㅋㅋ
내가 이런 꼴 저런꼴을 다 봐서 아직 애인 없이 사나바..ㅋㅋㅋ
아! 슬프다!
여자 : 진짜 신기한게 넌 참 매력있는데 애인이 없다?
남자 : 헉..? 이래서 애인이 없나 보다니깐..
나두 많이 힘드러..
여자 : 응!! 화이또~
남자 : 사랑엔 답이 없어 나는 그냥 내가 못하구 있는거에 대한 ...
그냥 난 내가 잘 아는것 처럼 그런다구 위로 하면서 사는거지...
여자 : 언젠가 너의 2%를 채워줄 여자가 나타날꺼야.
남자 : 그래?
여자 : 응
남자 : 그래 나두 절대 못할꺼 같았거든 근데.. 사랑이란거 참 신기하더라..
진짜 알면서두 당하는거 같구..
그리구 그렇게 당해주는거구
여자 : 하하. ^-^ 너의 감성을 울리는 여자가 나타날꺼야
남자 : 여자야.. 사랑은 뇌가 한다` 들어 봤어?
여자 : 뇌? 아니. 소설책 '뇌'는 아는데 사랑은 뇌가 한다.. 라.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소린가.
남자 : 아니... 신문에서 읽은거야..
감성이라는거.. 뇌에서 지배하나바
여자 : 응.
넌 마치 어린왕자 같으니까
여우를 만나게 될꺼야 ^^
남자 : ㅋㅋㅋ 여우라..
난 곰대려다가 여우 만들어 살지 뭐.. ㅋㅋ
여자 : 오~ 괜찮은 생각이다
남자 : 아님, 여우 대려다가 곰같은거 가르쳐서 살든지.. ㅋㅋ
여자 : ㅎㅎㅎㅎㅎ
남자 : 야!.. 생각하기 나름이야..
모든 일.. 사랑포함..
너가 잘될꺼란 믿음 만 있으면 대..
여자 : 그래. 믿음을 버리지 말아야지.
남자 : 그래야지.. 그리구 또 하나 말해주구 싶은게있다...
역지 사지!
여자 : ㅎㅎㅎㅎㅎ
남자 : 그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바.
그남자 니껄로 만들기 열라 쉬어..ㅋㅋㅋ
여자 : 이런생각도 했다
내가 너한테 물어봤잖아.
내가 정말 여자로써 매력이 없는건지
남자 : 음... 너가 너무 쉽게 맘을 열어버리면 안대.
여자 : 알써..
남자 : 여자의 매력은 숨겨야 제맛 ㅋㅋㅋ
여자 : 그래. 결국 나에게 필요한건 2%의 내숭이었어.
남자 : ㅋㅋㅋ 그러치!
잘해바라 짧고두 긴게 사랑하는 시간이자나..
얼마나 조으냐 너에게 너의 인생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어줄 그럼 사람이 나타났는데..
여자 : 응. 좋기는 엄청 좋은데..
남자 : 잘되두 잘 안되도 너가 먼훗날엔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야
여자 : 응..
남자 : 자~~알~~해 잘하면 대 모든건. 화이링~
여자 : 화이또.
남자 : 화이또
여자 : 참 2003년인데 너 이제 29살이네.
남자 : ㅋㅋㅋ 그러게.. 많이 먹었다..
여자 : ^-----^ 영광이야. 야자두 트구.
남자 : 짜식..
여자 : 헤헤~
남자 : 내일 출근해야지? 안피곤해?
여자 : 자야지. 머리가 뒤숭숭해서 잠이 없어져 버렸었어.
남자 : 하긴 요즘 뭐 잠이 오겟어?
일단 즐겨라. 이시간들을 너에게 이런 감정을 준 그친구에게 감사하며.
여자 : 응. 기도해줘야지
참. 너 일요일인데 교회는 다녀왔어? 부활절이었는데
남자 : 당연이지..
헉.. 미안해.. 부활절인데두..흑흑
맘으론 기도 했어.
여자 : 응.
남자 : ㅋㅋ 넌?
여자 : 당연 다녀와쮜~
남자 : 음.. 역쉬~~~~
여자 : 성찬식 하구 기도하구..
남자 : 멋져...
여자 : ^^v
남자 : ㅋㅋㅋ 마저 너 요즘 어디로 출근해?
여자 : 참
남자 : 응?
여자 : 나 청담동쪽으로 이사갈지 몰라
남자 : 그래? 오호라
여자 : 우리집이 아니라 우리회사가 ㅎㅎㅎ
남자 : 아...
여자 : 아 글구 우리언니 결혼한다.
남자 : 그래? 와.. 부러워..
여자 : 응. 이제 난 외동딸이야 -0-
남자 : 나 요즘 너무 결혼 하구 싶어
여자 : 선봤어?
남자 : 나? 아니.. 선같은건 안본다..
여자 : 어머니가 장가 일찍 들이실려고 한다면서
남자 : 응. 빨리 찾아야지.. 에~~휴~~
여자 : 넌 맘만 먹음 금방 찾을꺼야
남자 : 맘같이 쉬운게 사랑이라면 지금 너가 이렇게 고생할까? ㅋㅋㅋ
여자 : 하긴..
남자 : 어려운거 가터.. 사랑 내가 지금 몇자끄직끄직해 봤지만..
쩝.. 나두 뭐...
여자 : 남자야~~~~~~~~~~ 그래두 넌 멋져
남자 : 애~~휴~~ ㅋㅋㅋ 고맙다..
멋진녀석이라서 알아 보는구나...ㅋㅋㅋㅋ
여자 : 하하~ 내가 눈이 높잖냐. 알면서~ ^^
남자 : 너두 멋지나너 ㅋㅋㅋ
너무 멋져서 문제지..
여자 : --;;
남자 : (여자의 매력)
여자 : 내숭... ㅠㅠ
남자 : 그래 내공을 좀 더쌓아라..
여자 : 2% 채우기 운동을 하던지 해야겠다.
남자 : 그래..
여자 : 난 제일 좋은게, 그냥 우리 사귀자 했을때
남자 : 그리구 미안하다.. 이친구가 도착 해버렸네..
여자 : 아..
남자 : 응?
여자 : 나중에 얘기해
남자 : 우리 사귀자 했을때? 이건만.. 말해바바
여자 : 우리 사귀자 했을떄, 응 하는 사람이 좋다구
남자 : 음.. 행운이지..내가 누굴조아할때 그친구도 날 조아 해주는거..
근데 그친구 옆에 누군가 있을수 도 있구..
아님 그친구가 맘을 열지 않을때두 있구
여자 : 그래. 너의 조언을 듣구 내가 힘내도록 할꼐!!
남자 : 그래요.. 여자는 잘하자나. 씩씩하게..
유학생활두 이겨냈자나.. 자~알.. ㅋㅋㅋ
여자 : 생각하기 싫어. ㅠㅠ
남자 : 식빵 먹구 산책하면서.. ㅋㅋ
여자 : 그래두 너랑 친해진 시간이 거기에 포함되니까 ^-^ 좋지 모~
남자 : 여자 너 답게 멋지게 해결하기 바란다.. 이번 일
여자 : 응.
남자 : 나두 조으네.. 여자~
여자 : 헤헤~
친구랑 얘기 잘하구 나 고만 가께 그럼.
남자 : 그래 진짜로 ㅂㅂ2 해야겠다..
응..
여자 : ㅂㅂ2
4. 여자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남자입니다.
<시치미 뚝 때구선 시작한 대화인거죠>
5. 과연 친구인 이남자를.. 덜 까진 여자가 잡을수 있을까요?
6. 참고~ 여자는 A형 : 남자는 B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