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스무살에 남자입니다.
얼마전에 한여자가 제번호를 가져갔습니다.
그 여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이상형이였고, 저도 그여자의 이상형이였더랍니다.
이여자 정말 이쁘고 키도크고 날씬합니다. 저도 잘생겼다 귀엽게생겼다 소리가끔듣고요.
그래서 만난지 얼마안되어 사귀게되었고,
성격도잘맞아서 매일매일만나고 새벽까지 매일 전화통화를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같이 피씨방에서 밤새고 이야기하면서놀고 아침에 들어왔어요.
정말 저흰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연락이 안되서 전화통화를해보니 미안하다고 이젠 절 더이상사랑할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문자를 좀더하다가 잘지내라고 이별통보를 하더라고요 싸이일촌도 끈켰어요 ㅠ
저흰 스킨쉽도 손 잡고 뽀뽀한게 다였어요
제가 먼저한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이누나(21살) 가 해픈여자도 아니에요.
다만하나걸리는것은 3년동안 사귄 첫사랑이 있다는거에요 헤어진지는 몇달됬지만...
근데 전에 본인말로직접 전남친때문에 잊으려고 저만나는거 아니라고하더라구요.
전 살아오면서 이성친구에 대해서 남들보다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살았어요.
이누나는 정말 끝까지 아껴주고 함께할꺼라 믿었는데....ㅠㅠ
왜 커플이 사귀게 되면 진짜 서로가 푹빠져서 헤어나지 못할때 있잖아요?
정말 사랑하고 시간가는줄모르고 그냥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그런거요.
저흰 그런사랑을했어요..ㅠ
전 이누나랑 사귀면서 아주작은 실수 아니면 정말 잘못한게없거든요.
그리고 저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서로좋아해요.
이누나의 친한여동생이 있는데 막 처제 형부 이렇게부를 정도로 주위사람들과도 친한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럴수있나요?
너무막막해요. 지금 정말 돌아버릴것같아요.
제가 남자답지못하게 마음도 약하고 눈물도많아서 힘드네요. ㅠ
아까 술도마시고 그랬는데 도무지잠이안오네요 ㅠ 벌써 4시가 넘었는데....
문자를해봤는데 전사랑에게서 상처받은게 생각보다 넘크다는데 잘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전 어떡해 하면좋을까요?
아 그리고 전 오형이고 누나는 비형인데 막 붙잡고 매달리는거 싫어하나요?
일단 처음엔 문자로 좀 매달렸거든요 ㅠ
근데 몇번하다가 더싫어할것같아서 알겠다고 오래걸려도 기다린다고 하고 연락 끈었는데...
전 일단 당분간은 먼저 절대연락안하고 기다리려고합니다만.
이누나한테 연락올까요? 정말 서로 좋아했어요.
그리고 만약에 돌아온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
비형여자 매달리는거 싫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