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만나서 밥을 먹고 갤러리아 백화점에 들렀다..
때마침 화이트 머스크 향수가 떨어져서 가게로 들어갔다..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내찰례가 다가오고.... 진열대 앞에는 빨간 책자비슷하게 화장품샘플이 들어있을것 같은
종이팩이 있었다...
" 언니`~ 이거 하나 가져가도 되요??"
언니는 이상한 웃음인지.... 친절한 웃음인지 환하게 웃으면
" 필요하ㅅㅣ면~~~ 가져가세요~~~ "
네~~ 하고 어떤 샘플일까 뜯어보려 했던 그 순간..... 헉...그것은..그것은 바로..CD 였던 것이다..![]()
순간 놀랜 나머지
언니 이거CD 에요???![]()
옆에 있던 손님 아주머니 웃고 난리가 났다..
" 네.. 에이즈 방지 차원에서 나온거에요.. 손님 필요하면 가져가세요"
" 아..니예요... 필요없어요.."
너무너무 창피했다... 당연히 바디샵이라서 당연히 화장품 샘플인 줄 알았던 것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