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나 저나 10대후반이라는 어린나이에
2년이란 짧지않은 시간을 함께해 왔는데요
정말 가끔 너무 답답하고 힘들때가 있어요...
남친이 휴대폰있을땐
연락안와도 제가하니까 상관없었어요
솔직히 사귄지 한 200일까지는 자존심이내 머내 해서 절대먼저 문자전화 안한건 사실이지만
오래사귈수록 그런거 필요없더라고요...항상 먼저 눈뜬사람이 문자전화하고
만나잔 약속없이도 자연스럽게 만나고....
좋앗는데요 남자친구 핸드폰이 짐 정지중이라서...제가연락할수도없어요
그럼솔직히...ㅠㅠ..자기가먼저 저한테 하루 1번이라도 전화 문자 해줄수있는거잖아요
연락도 안오지..오죽하면 남친 친구들한테까지 제가다 전화문자해서 어딧는지 알아내요...ㅡ,.ㅡ
뭐다행히도 남친친구들이랑 저랑 친해서 물어보는데 큰문젠 없지만
가끔 "아 내가 그사람목소리한번듣자고 왜이렇게까지 해야되지?" 이런생각들고요
...ㅡ,ㅡ...고등학생이다보니까 방학도짭고 주말도 황금같이 귀한데
그사람은 늘..자기집오래요 그리고 집가잖아요?
하루죙일 지는자고 저는 티비봐요..그냥옆에 가만히 앉아서
같이있자고 학원농떙이까래요 오늘만
여기서궂이 안해도되는말이지만 전 인문계라 학업에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쓰고있고
남친은 실업계라 많이 놉니다 ...공부쪽엔 아예관심없구요
그러다보니 전 학교에서도 11시까지 쳐박혀있다가 겨우 겨우 기다리던 주말인데
주말마저 지는 자고 나는 혼자 티비보고
학원좀뺴먹고놀자해서 빼먹어줫더니
친구만나러 가버리고 ㅡㅡ...전항상 친구대타임니까?
제휴대폰이 자기 휴대폰인마냥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뻔히 저랑 놀기로햇음서 옆에서
"야어디냐~?곧갈게"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밖에안나옵니다
지때문에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주말에 얼굴한번 본적없습니다
무조건 남는시간엔 지를봐야한다는겁니다...아.......약속이라도 한번잡은다치면
입은 200m나와서는 ㅡㅡ개삐쳐가지고...
오늘도 아버지 생신이셔서 주말인데 못가서 미안하다고 혹여 기다릴까봐
남친 친구한테 전화넣었습니다
저녘까지 연락이없길래
저는또기다리다못해 문자한번 해보니까..
괜찮다고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알바를 할꺼라내요?
진짜 지랄도 병이죠...............
지말로는 아빠가 힘들어서 아빠한테 용돈타쓰기싫어서 일하는거랩니다
그런데 겨울방학동안 알바한동 용돈으로쓰기는커녕 옷, 신발, 시계
완전 사치란 사치는 다하고다니고 얼척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빠한테 효도하는겁니까?
남친 알바한덕에 저는 그귀하디귀한 겨울방학동안 방콕 신나게 해버렸습니다^^
그래도여자친구라고 날마다 남친 알바하는곳까지 찾아가고 그랬는데
이젠 일다시는 안한다고..ㅋㅋ나행복하게해준다더니
용돈 다쓰니까 또한다내요?
아정말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냉정쏘니까
또 아빠핑계댑니다 ..뭐아빠힘들어하시는데 내가용돈벌어써야된다고?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가 시계랑 신발 옷만안사면
제가 용돈 줍니다진짜
아 제수없어요
지금도 네이트온들어왓는데
겜만쳐하고
개미퍼먹이고싶내요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