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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를 했던그녀....나에게 연락을 먼저하네요.(여자분들도움을..)

미련때문에 |2007.03.12 11:53
조회 1,421 |추천 0

일단 대충 상황을 설명해야겠네여

3년간 교제를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이외에 다른사람에게는 눈길준적없었고

(다른 여자와 단둘이 또는 여자친구없이 여자들있는자리엔 절대 안갔죠)

그건 여자친구도 마찮가지 였구요

 

모두들 저희를 보면 천생연분 코알라 커플이라했어요 항상붙어다닌다고

 

그랬던저희에게 변화가 생기더군요

불연듯 찾아온 그녀의 이별통보

 

그녀와 저는 좀많이 다르긴했습니다 (생긴건 무지 닮았어요 친오빠와 친동생이라해도 믿을정도로)

저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어였한 직장을 갖고있으며 자리도 어느정도 잡았죠

성격도 전 보수적성향이 강하고 매우 무뚝뚝했으며 성격도 다소 다혈질이였죠

반면 그녀는 아버지가 어려서 돌아가셨기때문에 좀 어려운 형편이였죠

성격은 약간 개방적이고 착하고 속마음이나 괴로운걸 표현잘안하고 혼자고민하는 성격이였습니다

 

이때문이였을까요 그녀는 저와 헤어지기를 결심하기에 이르렀고

결국엔 헤어지자 하더군요  따뜻함을 가장많이 바랬지만 저는 따뜻하게 대해주지못했고

성격조차 둘이 맞지않으니 그점이 크게 작용했나 봅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3일뒤 그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일부러 피했습니다(잊을려고...)

그전화를 피하고 못내 아쉬웠던 나머지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부드럽게 전화를 받아주더군요

그렇게 통화하며 꼭 연인처럼 통화하는 것이 참 웃기더군요

그녀가 나에게 저녁한번 사주지 못한게 아쉽다며 저녁을 사준다기에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제생각엔 아직그녀도 미련이 남아있다고 생각했고

아직 기회가 있을꺼라 생각했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다시 되돌릴순없냐고 물었죠(기대하며)

안된다네요 다시 시작할 자신도 없도 제가 변한다는 말을 믿을수 없다더군요 ㅎㅎ

미련 갖지않게 딱부러 지게 대해주면 좋겠다는말에

 

좋아하는 사람 싫지않는 사람 에겐 모질게 못하겠다더군요

이말을 들으니 좀욱했습니다

도데체 난 뭐란 건지 결국 그녀를 보내주기로 맘을 먹으며 뒤돌아 섰지만

마지막에 전한마디 했죠 기다리겠다고 정말 기다리겠다고 변한 모습보여주겠다고

그때는 돌아 오라고

그녀는 제가 뒤돌아 서는 모습을 보며 몇년뒤에 그때 서로 옆에 아무도 없다면

그렇다면 하며 말을 끈더군요

 

연락안하리라 맘먹었지만 다음날 바로 연락하더군요  아 뭐가 뭔지 .....

저는 그녀에게 모질게 굴지 못하기에 연락하고 싶으면 언제나 하라고 말했죠 (이때문인가ㅜ.ㅜ)

그렇게 저희는 연락은 하고 있네요

정말 다시 시작할순 없는 그런사이 일까요?

기다리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일까요??

 

그녀친구도 저와 잘되기를 바라며 도와준다고하고 좀기다려보라네요

분명 돌아 올꺼라고

(물론 저에게 그냥하는 말일수있죠)

 

제에게 왜이러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미련을 너무 남기는그녀 그래서 더욱 절 기다리게 만드는그녀

단지 자신이 갖기엔 좀 그렇고 남주기엔 아까워서 그러는건가요??

좀더 분명하게 대해주면 좋으련만 ....

 

ps.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했지만 저는 그러지 못할꺼라고 분명히 말했어여

      너는 친구로 대할지라도 난 연인으로 대할지 모른다고  그래도  괜찮으면

      연락하라고....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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