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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찰아저씨들]

쯧쯧 |2007.03.13 09:40
조회 60 |추천 0

오늘 아침 9시경 제가 일하는곳앞에

 

경찰차사이렌이 울리더니 마티즈한대가 습디다.

 

운전자는 아줌마였는데 중앙선침범을하여 골목으로 들어온걸 경찰차가따라와 세웠나봅니다.

 

이지역이 항상 이렇게 차가 많이드나들고 유턴지역도 없고 비보호표시 이런거 전혀없고 유턴할려면

 

3키로 정도를 신호 3개를받고 교차로 2개지나서 유턴지역이있습니다.

 

아줌마 말하는게 바로 앞병원에 부모님이 아프셔서 아침에 급하게 입원을했는데

 

집에서 부리나케 아이들 학교보내고 달려오는길이라고 경찰한테 사정을 하더이다.

 

이지역경찰들 솔직히다압니다.

 

여긴 대전이고 제가일하는곳은 대흥동 오토바이거리인데 이골목으로 오는소비자들도 다알고,

 

항상 이지역을지나가는 사람들은 이문제에대해 많은 이야기들을합니다.

 

구청이나 경찰청에 신호등을설치해달라.비보호 표시라도 해달라.했지만

 

듣는척도안하는게 현실이구요..

 

저도 그냥 봐주겠지 사정이야기하고했으니까 봐주겠지 하는생각으로 있었는데

 

경찰아저씨 스티커 발부하더군요..

 

그떄부터 아줌마 바닥에 앉아 울고불고 날리가 났습니다.

 

법을위반한건 잘못이지만, 그렇게까지 꼭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주위 가게 사장들과 지나가는 일반사람들도 멈춰서"좀 봐주시지.."하시며 혀를차는분들도계시고

 

"그여자우는데 좀 한번 봐주면 안됩니까!?"라며 항의하는 아저씨들도 계셨습니다.

 

뭐 중앙선침범을 끊었는지,얼마짜릴끊었는진 모릅니다.

 

사인하라는 경찰말에 아주머니 도로에 그냥 누우시더군요.

 

경찰큰소리치면서 사인하라고 윽박을지릅디다.

 

경찰은 사인받자마자 부리나케 자리를 떠나버렸고,스티커를 받은 아주머니는

 

도로에 앉아 울기를 10여분하더니 차를타고 병원으로 갔겠죠?

 

그래요 경찰아저씨들 수고하시는거 다압니다

 

대한민국사람 다압니다 그렇지만 그렇게까지,아줌마 눈물을 보고서까지도

 

끝끝내 그럴필요까지있었을까 싶더군요..

 

참, 사람들 욕많이 하데요..

 

욕하고 손가락질하는데도 그냥 경광등키며 가더랍니다 .

 

오늘부터 중구청과 경찰청에 불나게 전화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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