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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맞았어요~~

매맞곤 못살아 |2007.03.14 20:55
조회 1,440 |추천 0

제 친구 에기를 하겠습니다.

친구는 결혼2년차랍니다 돌지난 아들 하나가 있져~~제가 봐도 탐이 나는 아주 이뿐 사네 아이 입니다.

친구는 그 남편의 오지랍이 저았더랫답니다. 그러다가 임신을 해버렸져....그렇게 해서 결혼하게 된거구요.....

사귀기 전에는 말이 없다가 임신한걸 알고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출하여 이혼을 하였고 자신은 신용불량이며 빚이 조금잇으며 아래로 남동생 둘이 잇는데 모두 결혼식 없이 애낳고 산단 말을 하더랍니다.

막내네는 둘다 하는일 없이 두 아이 델꾸 아버지 집에 언혀 살다가 쫒겨나서 처가 살이 하고 둘째네도 직업없이 아이 하나와산다는 소릴 하더랍니다.

친구가 만삯일때 엿습니다.

그친구랑 간만에 봄이어서 꽃나들이를 하느라고 신랑이 4시 퇴근하는데 퇴근시간을 못맞추어 저녁을 못차려줬더랬습니다. 우린 헤어지고 난 집에 들어 가는데 울면서 전화가 왓습니다. 데리러 와달라거.....가봤더니 만삯인 몸으로 길거리에 울면서 잇어서 외그러냐 그랬더니 밥안쳐려 준다고 시비 붙다가 그따우로 하면 옆에 가위가 있었는지 그걸 집어 들더니 모가지를 확따버린단 소리를 하더랍니다. 그래서대들었더니 집에서 내쫓더니 문을 잠가 버리더랍니다. 그날 친구 친정에 델따주고 그게 마지막이었음 좋겠으나 임신 7개월 이후 출산까지 그런일이 3번있었습니다. 한번은 청소 안햇다고 한번은 사소한 말다툼....그러고 애를 낳자 마자 둘째네가 사고를 쳤습니다.

자신의거래 가게의 금고에 손을 대어서 구속이 되엇는데 초범더 아니고 3사 공중파 까지 탄터라 탄원조차 안들어 가는것을 애기 앉고 이리 뛰며 저리 뚜ㅐ며 탄원서 넣고 옥바라지 해댓더랫습니다....

뭐 애 앉구 집나온건 별일 아니어서...쓸것도 없고...

빚에 허덕이는 것도 상당히 불쌍한 친군데 시아버지란 작자는 지 빚 넘기고는 니들 나 찾지 마라 하면서 가버리고 어미니란 분은 말론 다 해주실것처럼....하면서 둘째 벌금 나왔을때 일주일만 빌려준다고 200만언을 빌려 주곤 다시 갚았다 하더군요.....,ㅡㅡ^

그런제 저번주에는 여느때와 비슷하게 또 전화가 와서 또 그냥 갔더니 술먹고 들와서는 니가 할줄 아는게 뭐냐 함서 시비를 걸더니....(칭구 아버지 환갑이어서 친구가 장녀고 하니 30만언용던 드리자고 햇는데...그람 울엄마 낼모래 생신인데 그때도 30만언 줘야겠네? 그건 니가 줘라 돈더 못버는게..)로 시작하여...너무 화가 나서 리모컨을 던졌는데 그만 신랑한테 맞앗답니다.

어쨋던 구후에 발로 얼굴을 겆어 차고 밟고 하더랍니다....애 보는데서...원룸이라....

그래서 나왓더랬는데 그늠은 친구 집나오자 마자 술먹고 애 옆에 끼고 계단서 굴러서 애 머리 다쳤다 한요...그담날 친구 아버지 환갑때문에 친정에 갓더만 애델구 와있더랍니다....

뭐 그때마다 겨 들어 가는 내친구도 병신 같지만 그런넘들 하루만에 싹싹비는 종류니깐 또 와서 드가자고 빌더랍니다..어른들한텐 지가 죽을 죄를 졌다 캄서..내가 친구 턱 돌아 가서 밥도 못먹는거 보고 친정에 델따 줬는데 애때문에 어쩔수 없담서 드간다고 하길래....도저히 화가 나서 올려 봄니다.

남의 부부사에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고 애도 이뿌니까 이혼하라 마라 소리도 안하지만....

나이도 적게 먹고 그람 몰라...33처먹고 신용불량에다 콩가루에다 생긴거 옥동자 형안지 알았음...진짜 키 160에 옥동자 짓니겨진 얼굴....제친구 이쁘거덩요 암것두 몰르고 첨 연예 해서 27에 시집갔습니다...사실 임신했을땐 우리가 많이 말렸었거든요....남자 많다고....근데 애 딸린 친구한테 어케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퍽하면 돌대가리 니가 하는게 뭐냐    저 그신랑 잔소리 들어 봤는데...옆에서 듣고만 잇어도 환장합니다...제친군 첨엔 미칠거 같더니 지금은 적응 된다네요...주둥일 놔두질 알아요 혼자도 중얼 중얼....

어케야 되요...정말 맨날 우는 제친구 불쌍해서 못보겟어요....

친구도 그럽니다 얼굴만 봐도 정떨어 진다고....부부관게는 끔찍하다고...그치만 자기는 자신없다고...

지금 친군 새 직장을 얻어서 열심히 일하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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