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제일 친한친구넘 채팅사건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한 1년반 전인가........(참고로 남자고 제친구넘 타자 무지 느립니다.....노인정 타자....ㅡㅡ;;)
친구넘이랑 심심해서 겜방을 갔는데 전 스타하고 친구는 스타를 못해서 간만에 채팅이나 한다고
채팅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웃기웃 거리는 거였습니다......ㅋ
여기저기 방을 찾다가 남자1명 여자 1명 있는 방을 찾아내더니
"오늘 저여자 내가 뺐는다......^______________^" 이러고선 적극적으로 방으로 진입하더군요....
들어가보니 어김없잉 남자랑 여자랑 대화하고 있길래 제 친구넘(또 참고로 친구넘 숫기가 쫌 없어요)
대화에 끼지도 못하고 망설이더니 하던말.......
친구생각~~~~'일단 저녁 드셨냐고 물어보고 대화를 풀어보자..."
ㅡㅡ어디 초딩도 아니고......
어쨌던 친구넘 되지도 않는 타자 양쪽 손가락 엄지 바로옆 두번째 친구손가락에 있는힘 없는힘 이빠이 주고 하나씩하나씩 열~~~~~~씨미 성실하게 쳐나갔습니다......
옆에서 스타하던 저는 혹시나 잘되면 새끼쳐서 술이나 한잔해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친구넘 갑자기 눈이 정말로.....ㅡㅡ;;;;←이렇게 되더니 저를쳐다보고 "쉬팍 조카 같에...."이러는 겁니다
제가 물어봤져~~~~~"왜~~~에~~~~~꺼지래????"
제친구넘"아니~~~~둘다 나갔어.........."
?????????????????????????????
저녁 먹었냐 물었는데 그렇게 매몰차게 나갔냐면서 아쉬운 맘에 하던겜 치우고 친구 모니터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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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왈"러ㅣㅁ러ㅣㅏ멀이ㅏ어리ㅏㅓ"
남자왈"ㅇ니러ㅣㅁㄴ어리ㅏㅓㅇ니라ㅓ"
친구넘 왈 "저년 드셨어요~~~~!!!!!!"
"저년 드셨어요~~~~!!!!!!"
"저년 드셨어요~~~~!!!!!!"
ㅡㅡ;;;;;;;;;;;;;;;;;;
이 또라이 쉐리 10자도 안되는 타자 손가락 쥐날정도로 힘주고 신중하게 치더니 이렇게 쳤더라구요..
어이도 없고 하도 웃겨서 친구넘 뒤통수 후려치고 제가 한마디 했져.........
"왜~~~~차라리 돌려먹자하지.............^^;;;;;;"
친구넘 씨~~익^___________^ 웃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올려봤어요...........^^
잼있었는지는 몰겠지만 끝까지 읽어 주시느라 수거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