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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코딱지마저사랑하는 내친구의 남자친구

방구중독 |2007.03.16 15:10
조회 653 |추천 0

오랫만에 사무실에서 나와서 점심을 친구와 먹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칼국수를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지요


밥먹으면서두 자기 오빠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냐며 예기를 시작 합니다.^^
제가볼땐 맨날 싸우고 삐지고 성질내고 그런거 밖에 안보였거든요 -_-;
저도 같이 제남자친구 예기를 하며 칼국수를 후루룩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친구가 밥맛이 순간 떨어지는 예기를 하더군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친구의 남자친구예기를 해보겠습니다.

 

친구왈 : 내남자친구가 날 정말 사랑한걸느낄때가 있었어 ~

 

나 왈 : ㅋㅋ그때가언젠데?

 

친구왈 : 내가 하루는 화장실가기가 무서워서 같이가서 오빠는 밖에서 기다리고 싸고 나왔는데 물내린걸 깜빡한거야// 오빠가 내x을보더니 .. 글쎄
내 그걸 한참 보면서 ....난 니x마져 사랑해 이러잖아 ㅋㅋㅋㅋ

 

나왈 : ㅡㅠㅡ(면이 입에서 나옵디다...) 사랑해는 좋은데 .. 왜하필..먹을때 그러는데

 

친구왈 : 나도좀 울렁거린다 (지가말해놓고 지가 울렁거린다네 나참  그러면서말을 이어가는..내친구)
그리고 또 하루는 내가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안마를 해주는데
안마를 하면 몸에 힘이들어가잖냐~ 그래서 자연적으로 뿌웅 ~~ 이랬지..쪽팔린데 오빠는 갑자기 몸을 일으켜새우면서 킁킁대면서 그러더라구.... "흐흠 ~~~이 구수한냄새~~" 라고

 

나왈 : 하하하하하 니네오빠 그렇게 안봤는데 참 드럽다 ㅋㅋ

 나참 드러워서 칼국수가 안들어간다!! 후루룹

 

친구왈 : 아! 또있다!(헉 또있다고?) 하루는 오빠가 갑자기 나를 한참 뚫어지게 쳐다보더라구 나도 같이 한참을 진지한얼굴로 쳐다보고있는데 갑자기 코딱J를 띠어주는거야..ㅋㅋ어쩐지 내코를보는거 같더라ㅋㅋ나는 우리오빠 코딱J 못띠어주겠던데//

 

나왈 : 드럽다참 후루룹~ㅋ하하ㅡㅡ 드러워서 차암 신기하고 드럽다 니네오빠

 

친구왈 : 그러니까 정말 날 사랑하나봐 ㅋㅋ 너 더먹을래? 나 갑자기 입맛이 없다

 

나왈 :  -_-+ 그런예기하면서 들어가는게 이상하지 일로줘!!
※참고로 전 비위가 좋고 대식가입니다..네 다먹었지요ㅋㅋ

 

이렇게 이런저런 예기를 하며 저는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참... 더러워서요..
저도 좀 냄새나고 더럽긴하지만..
제친구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더러운걸 사랑으로 극복하다니
기립방구를 껴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왠지 그 코딱지사랑도 조금은 부럽기도 하네요
내남자친구는 분명 더럽다고 하면서 괴물보는 얼굴로 쳐다볼거같은데말이죠 ㅋㅋ

여러분들은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의 코딱지나 방귀를 보고 맡으시면 어떻게 행동을 하시나요?
그런것마저 사랑한다면 정말 당신은 멋진 사람인겁니다!!

 

그나저나 드러우셨을텐데 이제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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