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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이 |2007.03.16 23:14
조회 144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20대초중반의 남성이구요..

 

연애 경험은 몇번 안되구요.. 키는 170대 중반... 보통의 외모... 돈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그런 보통 남자입니다..

 

고민이 하나 생겨서요..

 

제가 너무 못난거 같아서요..

 

제가 솔로가 된지 2년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

 

물론 군대를 갔다왔죠..

 

전역하면 여자친구 사귈꺼라고 굳게 다짐하면서

 

제대 했는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

 

전역하고 나서

 

미팅 1번에 소개팅 3번을 했네요..

 

여자친구 만들려구요 너무 외로워서..

 

나름 노력했어요... 잘 할수 있을꺼라고^^ 그렇게 힘내면서..

 

하지만 결과는....... ㅜ.ㅜ 지금도 외로워요...

 

마치 제가 무 능력한 사람같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 같고..

 

나름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거울을 보면 키도 작은 거 같고..

 

얼굴도 비호감인거 같고 자신감이 점점 없어져만 감니다..

 

(물론 여자는 남자 얼굴 안 본다는 얘기 하실분 있으 실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남자나 여자나 이쁘고 잘 생기고 하며는 연애 잘 하더군요... ㅎㅎ)

 

여하튼 자신감이 계속 없어져 갑니다...

 

이제 신학기도 개학해서 신입생들도 보고 그렇네요...

 

요즘 제 문제는

 

첨보는 여자들 (신입생들이나 소개팅 미팅에서 만나는 여자들 또는 제가 좋아하는 여자) 에게

 

얘기를 잘 못하겠어요

 

옛날에는 잘 말하고 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어떤말을 해도 대화를 계속 이끌어 나갈 자신감도 없고

 

여자들도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사실 저는 짝사랑을 너무 많이 했어요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충고 많이 들으면서

 

정말 한 여자만 좋아도 해봤고

 

저돌적으로 좋아한다고 해봤고

 

만나서 고백도 해봤고

 

그리고 시티헌터처럼 길가던 여자 전화번호도 따봤고

 

그랬는데요

 

 

말을 잘 못하겠어요

 

저 나름대로 관심 보인다고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는데

 

문자 보내도 길게 대화가 이어지지 않고

 

좋아한다고하면 여자들은 부담느끼고 멀리 가버린 담니다

 

전화번호를 가르쳐준 여자도 몇일간 연락하다가 연락 안 오구요

ㅜ.ㅜ

 

답답해요

 

정말 제 인생은 왜 이런 걸까요

 

저도 인기남이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안되는 걸까요

 

 

 

제가 생각건데

 

제가 안되는 것 몇가지

 

1. 같이 있을때 재미 있지가 않다

 

2. 모르는 사람(여자)과빨리 친해지지 않는다

 

3. 그리고 섣부른 작업을 건다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데이트 신청을 한다든가... 밥 약속을 한다든가..)

 

이정도 인거 같아요

 

물론 얼굴도 별로고 수많은 점이 있지만 가장 주된거 세가지에요

 

저ㅡ... 어떻게 해야 솔로 탈출 할수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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