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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제 정말로 식어가는거 같은데..

내가힘들어... |2003.04.24 22:15
조회 795 |추천 0

오랜시간 만났죠... 이제 6-7년째 접어드는군요...

저번글에도 한번 남겼지만... 아직두 여전히 내 사랑은 불안하네요... 아니 불안한게 아니라 점점 힘이 사라져 갑니다...

마지막 촛불마져 심지가 다 타서 그을려 가는 지경이고... 음...

다음주면 황금휴일입니다...

이야기를 이제 풀어보겠습니다...

황금휴일 345 전부 연휴가 될가능성이 많죠...

5월 어린이날.. 연휴라.. 좋은 휴가죠...

어딜갈까요? 바다로? 아님 산으로? 행복한 드라이브를 애인과 함께 즐길까요?

낭만있는 식당에서.. 단둘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할까요????

그럴까요???? 저두 그러고 싶지만...

하~~~~~~~~~

그년 친구들과 여행 아니 놀러를 간답니다 1박2일간...

자기딴에 조심스레 나에게 미리 눈치를 줍니다... 근데 가고픈가 봅니다...

이러더군요... 아 결정은 안했다고.. 그러고 며칠이 지나.. 조심스레 갈거같다고,.

예상스런 답변이 항상 그녀에겐 결심같은 답변이죠.

물론이거니 그렇다고 내가 가지말고 우리 어디어디가서 놀자 이럴수 있겟나요?

전혀... 예전에 그랬으나 내 자신만 초라해질뿐.. 가는사람 붙잡아도 가는데..

무슨수로 내가?

모처럼 나두 바빠서 3주만에나 한번 얼굴을 볼가 말까인데.. 모처럼 2틀간의 휴가라서 그녀랑 단둘이 오붓한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판디집어 졌죠..

기분이 좋을리 없죠 당연 나자신으 ㄴ왠지 초라해 보이고..

항상 ~~~

하지만 이럴때마다 기분이 나쁜건... 머냐면? 내가 도려 그녀의 운영방식에 시계바늘처럼 돌아가는겁니다.

항상 그녀는 이번주에 오냐 안오냐? 물어보고 그러는데.. 오랜만에 볼꺼면.. 반가워야 할껀데? 꼭 만나고 나면 오늘 머할껀데 그러고...

누군 지가 디게 보고싶어서 올라온줄아나 보지만.. 전혀~!

나두 이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거든요.

조용한 저수지에가서 바람두 쇠고 시간으도 때우고 생각도 할께 많은데 3주 꼬박 휴일도 없이 일하고 지친몸을 다시 그녀가 있는 대구로 와야하는심정.

그러기에 3주만에 올라오는 대구 그녀애게 모든시간 할애하고나니 과연 내친구들은 만날수가 없고.

왠지 그녀로 인해. 내 사사로운 정 인맥이 사라져가는거 같고.

왠지 지금 돌아보니 너무나 후회스럽고...

그러 아시나요? 여자는 떠나면 그만이지만... 친구는 떠나도 다시 오는법이란걸?

여자는 결혼해두 이혼하믄 그만이지만.. 친구는 싸우다가도 원수같이 지내다가도 친구란걸 인정하는듯... 다시 찾아와 악수하는게 친구란걸...

하긴 내가 너무 바빠 그녀를 3주나 4주만에 보는건 잘못이 있겠지만...

그래두 이젠 그녀에게 시간을 주기보다. 나에게 시간을 할애하고 싶네요.

이제 사실 제가 좀 지쳐가거든요. 예전에 사소한일로 싸우면 그녀 도한 너무나 꿍하고 있기에 난 그걸 도저히 참지 못했죠... 그래서 도려 더 큰 싸움이 나곤했지만...

아 모르겠어요.. 이제 좀 놓고 싶네요.. 그녀 이제 나에게 별다른 감정 못느끼는거 같고..

그래서 내가 굳이 그렇게 보이려 노력하고싶지두 않구..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하고픈데..

그녀와는 좀 힘이 드네요..

모르겠어요... 그녀 예전에두 그랬지만... 친구들 만나 가는 여행 말리면 또 싸움이 될거 같고.. 그러고나믄 진자 이번싸움이 마지막으로 기억될거 같고...

싸움을 끝을 보고싶지 않기에.. 나중에라도 좋은 웃음 사실 좋은 웃음 아니지만.. 씁씁하게 나마 웃음 짓고 돌아서고싶네요.

사랑이 변하나 봅니다..

이젠 그녀에게 사랑을 주기보다 아니 사랑을 받기보다...

내자신이 내 자신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내자신으로 부터 바도싶어지네요..

이상하게 힘이드네요... 답답하고.. 그녀가    나를   너무나 애처롭게 만들어 이제 애처로워진 내 자신이에게 불쌍한 연민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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