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우선 시덮지도 않은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년 말에 어떤 애가 동아리방에서 톡읽는걸 첨 보고 재미난 글이 많아서 맨날 글만 읽다가 이번에 첨 글을 올립니다 . 톡 되면 잼 나겠네요 . 제 목표가 생겼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유명해지기를 바라는 분이 많을 겁니당 . 저도 그 중에 한명이구요 . ㅋ 머 별 다른 재주는 없어서 어떤 다른 걸로 좀 멋진 걸로 유명해 지고 싶어도 그럴만한 특기가 없네요 . 얼마전에 학교 가기전에 vj 특공대를 재방송을 하는데 잠깐 봤거등요 . 헌혈에 대해서 나오는 겁니다 .우리 나라가 피가 모자라 수입을 하는 혈액만 하더라도 150억?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대학생들도 잘 안하고 머 사람들이다 꺼려 합니다 . 근데 군인들이 제일 많이 한다고 하더군여 . 의경들이 출동을 해서 헌혈하러 가는 게 나왔는데 . 참 아련한 옛 추억이... 저도 의경 나와서요 (239줃대 . ㅋㅋㅋ 요새도 전모 ap 사하나 하심니당....ㅋㅋㅋ 의경음어에용 ....)
근데 마지막에 어떤 한국인 아저씬데 기네스북에 오른 헌혈왕이 나오시데요 . 35세부터 성분 헌혈을 2주마다 계속 해서 학교 늦을까봐 현 나이는 몇살인지 못봤는데 대략 헌혈 횟수가 700회 가까이 되는거 같더군여 . 이거다 싶었어요 . 이거라도 해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려고욕 ㅋㅋㅋ 티비에도 함 나올지 알아요 . 게다가 헌혈하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도 하는거고 .서른 다섯부터 해서 헌혈왕 됐는데 지금부터 하면 제가 바로 헌혈왕 되겠죠 .ㅋㅋㅋ 머 기네스북 오름 상금도 줄꺼고 헌혈할때마다 문화 상품권도 주고 인터넷영화예매권도 주고 머 여러 가지주는데 할때마다 이것저것 하면 부자되겠죠 . ㅋㅋㅋㅋㅋ 서론이 넘 길었나... 하여튼 헌혈의 집이나 기타 여러 그런 기관에서 홍보도 하고 하는데 잘 안합니다 . 저부터도 고2때 첨하고 한번도 안했거등요 . 근데 며칠 전에 3월 5일인가 ? 그쯤? 지나가다 제가 덕천동 사는데 . 아 부산입니다 . 북구 . 갑자기 이참에 큰 맘 먹고 해보까 싶어서 하게 됐음다 . 별거 아니더군여 .
근데 고2때는 ....제가 민증 나오고 얼마 안되었을 때일겁니다... 친구가 서면에 볼일이 있어 같이 가자 해서 나갔었는데 친구는 빠른 83이었고 저는 걍 83이었습니다 . 헌혈의 집을 지나가다 친구가 한 번 해보자 그랬고 . 저는 머 별 생각없이 그러자 싶었습니다. 근데 친구는 나이가 안 된다면서 저보다 덩치도 더 컸는데 팅기고 저만 되더군여 . 머 했습니다 . 근데 이게 왠일 ... 저 지금 179센티에 72킬로 나가는데 제가 워낙 살이 안찝니다 . 군대에서 말년에 헬스 보충제까지 먹어가면서 8킬로를 억지로 찌워서 75킬로까지 찌웠었죠 . 제대 전만 하더라도 사진 찍는걸 진짜 싫어했습니다 . 너무 말라서 볼살이 없어서 꼭 아픈 사람처럼 피곤한 사람처럼 나오더군여 . 그때 제 키가 176인가 그랬는데 몸무게가 58인가? 그랬습니다 . 지금이랑 비슷한 체젹에 살만 비쩍 마른... 완전 말랐었죠 . 한쪽팔에 바늘을 꽂고 손을 쥐었다 폈다하는데 이거 몇분 하다보니 손에 힘이 안드갑니다 . 그러다 손이 쥐었다 폈다가 안 됩니다 . 그리곤 손이 뒤틀리면서 경직이 되더군여 . 으 왜이러지... 친구에게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며 이상하다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 일하는 누나 뛰어와서 마사지를 해줬고 곧 풀리는가 싶더니 . 갑자기 호흡이 안됩니다 . 숨이 안쉬어지더군여 . 헉헉 ...흐헉 ...죽을꺼 같았습니다 . 아직 여자랑 그짓도 못해보고 꽃다운 나이에 죽는거 아닌가... 이런 니미럴... 아무 생각이 안들고... 그랬음다 . 직원 누나가 산소통을 들고 옵니다 . 끼고 후...하... 후...하... 난생 처음 티비에서나 보던 산소호흡기를 껴봅니다 . 몇분을 쉼호흡을 크게 했더니... 피를 뽑다말고 좀 덜 뽑지 머 하면서 뽑습니다 . 굴욕이었습니다 . 이런 제길 . 사나이로 태어나서 ...체력이 좀 약하긴 한 저지만... 오기 하나는 있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 무너졌습다 . 이런 ... 쪽팔리고... 헌혈 하다 죽을뻔 하다니 ... 아마 정말 쇼크로 ...그러다 죽었다면 뉴스에 나왔겠죠. ㅋㅋ 그뒤로 훈련소나 아님 예비군 훈련 받을때 헌혈하면 머 유리한 점이 많은데 저 두려워서 못 했습니다 .또 쇼크 날까봐 . 근데 갑자기 불현듯 하고 싶더군여 . 사내새끼가... 죽기 밖에 더하나 ... 함 해보자 싶어서 .
-..-ㅋ 하니깡 별거 아니더군여 근데 제가 원래 다한증이 있거등여 . 땀이 일반인에 비해 대땅 많이나는 ... 긴장을 해서 그런가 땀은 비오듯 흘렸는데 . 보통 5분 정도 걸린다는데 왠걸 2분 정도 만에 다 뽑았습니다 .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 ㅋ 그때는 제가 운동도 잘 안하던 어릴때라 아마 허약했나 봅니다 . 하니깡 문화상품권이랑 3천원짜리 -..-ㅋ 넘 짜당 . 인터넷영화예매권 중에 고르라더라고요 . 머 딴거도 있었는데 더 시덮잖은거였고 . 한번더 해서 예매권 두장 되면 영화 보려고요 . 생각없이 전혈 했더니 두달 있다 오래요 . ㅋ헌혈왕을 꿈꾸며 ....좀 엉뚱한 이군이었음다. ... 여러분 모두 ... 헌혈해서 좋은 일 합시다 . 헌혈해서 아픈 사람도 돕고 상품도 주는데 그거도 타고 ... 문화 상품권 모아서 삼천원 짜리지만 ㅋ 여러번 해야 겠죠 ? 책을 사던가 . 머 인터넷영화예매권은 두번만 하면 되니까 영화도 보고 .... 이것 저것 할 수있는게 많답니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ㅋ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