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이영복이라고 합니다..지금은 혈액암으로 인해 서울 여의도 성모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다른게 아니라..제가 병무청에서 당당히 현역1급판정을 받고 2005년9월29일 부산해운대신병교육대대로 입대를 하고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005년 11월4일 부산해운대 공병대대 제3중대로 전입을 하였습니다...그래서 열심히 새로 전입한 3중대에서 열심히 작적응하고 잘지내고 작업이면 작업, 훈련이면 훈련,상황이면 상황, 공사감독,혹한기,ftc공병훈련등을 소화해내며 군복무를 하던중 6월중순쯤에 가슴에 통증을 느껴서 부산국군병원에 외진을 가서 검사를 하니 왼쪽 가슴에 염증이 있다고 하여 그날 통합병원에 입원을 하고 통합병원의 군의관이 군에서 생긴병이라 밖에서 치료를 하면 영수증이나 내역서를 군에 제출하면 어느정도 지원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저희 부모님도 직접 군의관한테 들었던 내용입니다..그래서 주말에 민간병원인 부산 동아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혈액암(급성림프종(백혈병의일종)이라고 하였습니다.그래서 통합병원에서 나와서 동아대병원에 입원을 하여 골수검사 관수술등을 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그러나 더나은 치료를 위해 서울로 있는 큰 병원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착오로 인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마지막으로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몸도마음도 힘들고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온몸에 털이 빠지고 1차항암치료부터 2차.3차치료를 받고 집에서 잠시 몸조리중 군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2006년 10월3일부로 공상6급으로 의병전역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그래서 며칠뒤 아픈몸을 이끌고 부대에 가서 부모님이 이야기 대대장,중대장이랑 이야기를 하고 군대에서 지금까지 병원비등은 국가에서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니 걱정하지 말라고 그리고 보훈처에도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을 하라고 하면서 가르쳐주더군여.. 사진도 받고 그외 병원비(영수증 상세내역서등)을 병원에 부탁하여 국군통합병원에 제출을 하였습니다..그리고 인사를 하고 나와 뒷날 부산보훈처에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고 나니 5개월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더군여..집에 며칠 머무른뒤 다시 4차 항암치료를 받으로 갔습니다..4차항암치료를 받고 조혈포세포도 뽑고 집에 내려와 지친몸을 추스리고 외래를 몇번다니고 2007년 2월21일 다시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치료를 받고 있는 나 자신이 참 바보같습니다..그런데 3월14일 보훈처에서 아버지께 연락이 왔다고 아버지가 전화를 주셨습니다. 국가 유공자신청이 부결되었다고, 그소리를 들으니 참 어이가 없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한참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유전성일경우가 있다고 병원교수님에게 유전성인지 아닌지를 아버지가 알아보라고 연락이 오셨습니다.그리고 또 서류 진단서 소견서 필요한 서류를 다시 해서 보훈처에 재신청을 해야한다고..어이가 없는것은 군대에 가기전에 아픈데도 하나도 없이 건강하게 군대에가서 열심히 군생활을 하다가 이런병이 생긴것도 서럽고 한늘이 무너져내리는것 같았는데 보훈처에서 그런 결정을 내리니 군생활을 뭐하러 했는지 그런생각도 들고 국방부는 뭐하는 곳인지..뭐때문에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지..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거 아닙니까..국가나 국방부,보훈처를 상대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 인격모독등의 소송을 내야하는거 아닙니까..우리가족들의 정신적 피해까지 국가나 국방부 보훈처가 이렇게 우리를 멸시한다면 그렇게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저는 향암치료로 인해 온몸과 마음이 다망가져서 여기서 치료를 그만두게 되면 언제 하늘로 갈지도 모릅니다..최소한 저의 부모님 동생은 배려를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그래서 혹시 내가 잘못되면 국가유공자 유족도 신청을 하여서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주려고 그랬는데...너무하네여..진짜..국가인권위원회에서 투병중인 저에게 큰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저는 지금 너무힘듭니다..인권위원회에서 꼭 희망을 잃은 저에게 저희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