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엄마.. 새자식이란 인식..

울아가들엄마 |2007.03.22 13:12
조회 1,479 |추천 0

새엄마.. 새아빠...

 

새엄마.. 새아빠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

 

양쪽 모두 다 힘들거에요..

 

아이들은 혼내는것에도 친엄마가 아니니까.. 친아빠가 아니니까..

 

물론, 나쁜 계모가 있겠지만.. 착한 계모도 있을거에요..

 

다만 인식의 차이죠...

 

저도 곧 새엄마 자리로 들어가는데.. 문득 문득 겁이 납니다..

 

내가 아이들을 혼내다가 아이들이 새엄마라 저리 혼낸다 하면 어찌 처신해야할지..

 

내가 아무리 사랑으로 다스려도 우리 아이들이 새엄마라 저런다고 하면..

 

정말로.. 어찌할바 모를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 아가들 지금 이 새엄마 잘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한다고 말도 해주는

 

너무나 이쁜 녀석들 이지만.. 그래도 가끔 겁이 납니다..

 

10살인 아들.. 첫째여서 그런지 듬직하고.. 다정하고.. 센스있는 내 아들..

 

좋아하는 이성친구 이야기.. 공부가 힘들단 이야기.. 새엄마가 사랑한단 이야기..

 

아빠한테 못하는 이야기를 제게 해줄때면.. ' 아~ 정말 울아들은 날 엄마로 생각하나보다~ '

 

9살짜리 당돌한 딸 녀석은..

 

언제나 전화하면 자기 할말만 하면 아빠 바꿔주고.. 이 엄마야 말은 안듣고~ 못당할 녀석인데

 

애교가 으뜸인 이 녀석~ 언제오냐고 앙탈부리고.. 애기 낳아달라 쫄르고..

 

막내는 막내구나 하는 생각에...  참 머리가 복잡해져 오지요..

 

이제 같이 살면.. 좋은일들만 있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가슴이 설렙니다..

 

걱정이 앞서지만요.. 잘하자고.. 새엄마자리 선택한거.. 잘하자고...

 

나쁜 새엄마 말고... 정말 친엄마인 자리로 들어가자고..

 

이따끔 맹세해 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