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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한 편의점 알바

ㅁㅁㅁㅁ |2007.03.24 00:32
조회 746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저는 20살이고요. 집은 면목역 근처 입니다. 7호선이요. 거기서 집까지 오려면 대략 1시간 잡습니다. 강남역이고요. 일했던 곳은 미니스톱 국기원점이구요.

 

정말알바하다가 돌아버리는줄알앗습니다.

저는고등학교졸업하기전에

한번알바를했어요.편의점알바요3개월동안이요.

이상하게편의점알바 3개월동안했는데.제가생각한것보다 돈도안나오고해서

다른편의점알바를 알아봤어요.

그런데 편의점 알바.. 솔직히 돈 얼마안줘요

그래서 시급3500원 이상 알아보고 있었는데.

시급3800원짜리가 눈에 띄지몹니까.

그래서 그걸 알아보고 들어갓죠.

시간약속다잡고,

첫날 면접을 보러갔어요.

음.나름경력3개월도있고,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어이없었어요.

사실그날친구랑알바같이알아보러다닌거였거든요.

그런데사장이급했던지.

알바를바로채용하더이다.

그런데 오늘부터 바로 할순 없냐고

하는겁니다.

안된다고, 오늘 그냥 가야될꺼같다고 밖에 친구도 있어서 안된다 그랬더니

더어이없는게 일하는 자세가 안되었다고 하는군요

나참..면접을보러온거지 바로 일을 하려고 온건아니었습니다.

그래도 2시간은 하고가라하여서 전타임 언니에게 2시간 배웠습니다.

더어이없는건 2시30분부터 했으면 4시반에 와야하는거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장.. 5시에 왔습니다.

모 ... 어짜피 30분 가지고 몰요,,,

하지만, 그다음날부터 짜증은 심각해졌습니다.

처음에 갔었을때 식비도 않주는것입니다. 더이상한건 돈은 많이 준다 하는데 손님이 없는거죠  - -

저는 전에 알바했던데가 사람이 좀 많아서 좋았는데 할게 없어서..

물품 다 채워 놓고, 오고가다 하는 공부를 제가서있는곳에 놔두었죠.

그렇면서 하는말이 물품채우지 공부는 하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물품.. 다채웟는데. 그런소리 들으면 정말 욱하는 심정 많은데 더 욱했습니다.

사장.. 그것도 괜찮았습니다.

그다음날.... 몸도 너무 않좋은데.

 무슨 물품이 잔뜩들어오더이다.

그래서 막상 큰 5상자에들어있는 담배보루부터 치워야겠다 생각했더니.

사장이 다른일을 하라하더군요.

사실 통로 바로옆에 있었거든요.

무슨일을 한단말입니까.

그냥 담배부터 치우고, 다음에 그일을 했죠.

다치우고나서 하는말이.

저보고 새벽2시까지 할 수 없냐는 겁니다.

절대 안된다 했죠.

월래 평일오후는 3시부터 대략 10시까지하는데

그정도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더니 12시까지 해줄래? 도 아닌 12시까지 해.

이렇더니 자긴 자러간답니다.

야간을 해야한다나 ?

그래서, 짜증도 나도 그래서 아무튼 기다려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 강남역에 다니는 마지막 지하철은 11시50분에 나와야한다는 걸 알앗죠.

그래서 문자도 하고 전화도 하면서 어디시냐고 어디냐고 계속 물었는데.

다왔다 거의 다 와간다.

이렇면서 계속끄는거죠

결국 12시2분에 온거죠.

그렇면서 툭하는말이 15000원주면서 택시타고가 이거였습니다.

저는 화가나면 온몸을 떨면서 막그러는데 그때 기분... 아,.. 정막 성기같앴습니다.

11시51분52분..59분 12시... 그다가올때마다 떨리는 그기분 아세요 ?

얼마나 짜증나던지........

그리고 금욜에 아파서 못나가겠더군요.

왠만큼 정신도 괜찮고 몸도 괜찮아서 컴퓨터로 회화 강의를 듣고 잇는데.

친구한테 전화가오더이다. 그전날 푸념을 늘어놓았더니

그냥 그만하라고 하더이다.

저희집 면목역입니다. 7호선이요. 거기서 집까지 오려면 대략 1시간 잡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그만 두겟다고 했더니.

얼굴보고 하라는 겁니다. 또, 1주일 더 해달라 하는겁니다.

정말 짜증났고, 계속 모라고 하는 겁니다.

그것도 20살 여자가 12시넘어서 택시 잡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아십니까 ?

완전 모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제가 잘난게 없었으니까요, 아......................

다시는 그 편의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다시는요 !!

저의 길고긴 푸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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