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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광 안젤리나 졸리 '남편 지우고, 아들 새기고'

이지원 |2003.04.26 23:06
조회 5,288 |추천 0

문신광 안젤리나 졸리 '남편 지우고, 아들 새기고' 2003.04.26 (토) 10:28       '남편 지우고, 아들 새기고?'  

영화 '툼레이더'의 섹시 여전사 앤젤리나 졸리의 문신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을 여행중인 졸리가 한 유명 문신 작가를 찾아가 어깨에 새로운 문신을 새겼는데, 알만한 이들 사이에서 그 모양새에 은근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졸리의 문신 사건은 약 두 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월 소매없는 드레스를 입고 한 시상식장을 찾은 졸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그의 팔에 '빌리 밥(전 남편의 이름)'이라고 새겨져 있던 문신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호사가들은 빌리 밥 손튼과 앤젤리나 졸리가 결국 3여년간의 뜨거웠던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며 입방아를 찧어댔다.

2001년 결혼 당시 밥과 졸리는 서로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겨넣고 각자의 혈액을 유리병에 담아 목에 걸고 다니는 등 열정적인 사랑을 과시했다. 그러나 졸리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 친선대사 자격으로 활동하면서 전세계 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던 중 어느날 갑자기 캄보디아 소년을 입양하는 문제를 홀로 결정해버렸다. 단란했던 결혼생활엔 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입양 문제를 놓고 잦은 다툼을 벌이던 부부는 급기야 지난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결국 그의 팔에선 전 남편의 흔적이 깨끗이 지워져 버린 것이다.

 한데 졸리는 최근 태국 방콕 근교에 살고 있는 문신 전문가 누 캄프하이를 찾아가 어깨에 커다란 새 문신을 새겼다. 다섯 개의 수직선이 나란히 그려진 이 문양은 고대 캄보디아의 활자로 불운을 쫓아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호사가들은 '왜 하필 캄보디아냐'며 의문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전 남편의 이름을 지운 뒤 다시 새겨 넣은 문신이 입양한 캄보디아 소년 매독스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졸리는 새 문신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다만 "매우 마음에 든다. 조금 무섭게 보이기도 한다. 다시 태국을 찾는다면 그 때도 새 문신을 새겨넣을 것이다"라고만 말했다.

 현재 졸리의 팔에는 전 남편의 이름이 새겨져 있던 곳 아래쪽으로 커다란 용문신이 있으며, 몸 곳곳에 12개 가량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스포츠서울닷컴│김동희기자 dh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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