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A양의 이야기 입니다.......저와 그 A양은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06년 8월 이었습니다... 저는 그 A양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고백을 했죠... 하지만 그 A양은 자신도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며
저에게 미안하다고 했어여......ㅠ 그 후로 그 A양과 저는 그냥 편한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그 A양과 조금은 거리가 생긴 듯 햇어요...ㅠㅠ
알고보니 그 A양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더군요... 그래서 예전과는 다르게
자주 보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돼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달 12 그 A양에게 전화가 왔어요... 내심 반가웠어요...^^
만나자고 하더군요... 남자친구 있는데 만나도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헤어졋데요....
레스토랑에서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A양이 얼굴살은 안쪗는데 배가 조금 나온거에요...
그래서 살쪗냐고 하니까...조금 망설이며 저에게 임신했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저도 장난치는 줄 알고 못본 사이에 돼지가 됐다며 놀렸는데..
눈에 눈물이 글썽이며 울면서 얘기를 해서 저도 믿었어요...ㅠㅠ
얼마나 됐냐고 하니까 벌써 5개월이나 지났다 더군요...
어쩌다 그랬냐고 하니까... 남자친구와 술을 너무 많이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남자친구 침대위에 속옷만 입은채로 같이 자고 있었다네요...ㅠ
A양 자신도 임신을 할 줄은 몰랐다고 했어요...ㅠ
남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바로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집은 어디론가 이사를 가버렸데요... 저도 어안이 벙벙했어요..
영화 색즉시공같은 일이 실제로 있다는게 믿겨 지지가 않았어요...
여러분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