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오빤 29입니다 얼굴은 보기좋으며 키도 어느정도 크며 그림도 당구도 스타게임도 말빨도 다다
좋습니다 겉으로보면 정말 흠잡을꺼하나없다고생각하지만 같이살아본사람은 아마 저의 고초를모를거에요 ㅠㅠ
밤만자면 코를곱니다 그것도 있는방에문은다닫아두 다들릴정도로 워낙 제가 예민한것도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싶어 중간에깨면 오빠자는방에가서 발로 얼굴에다가 문지릅니다 ㅡㅡ.
그래도 열심히 코를곱니다 .. 정말안될꺼싶어 마지막에는 휴지를 코에 넣습니다 그러다 입으로숨을쉬는걸보고 흐믓한미소로 방에들어와서 잡니다 잠을자다가 아플사 이젠 아버지께서 코를고싶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진 어찌할수없어서 흔들어서 잠시깨웁니다 다행히 어머니는 조용하십니다
한번은 열쇠를 회사에나두고온일있어서 집에가보니 오빠가 창문을열고 잠을자고있더라구요~
조용히 불렀었죠 "오빠~~아""
전혀반응이없죠 좀더크게 오빠!!!~~역시반응이없자 " 쾅쾅 문열어줘 오~~~~~~~~~빠!!!!쾅쾅
옆집에서 아주머니가 나오십니다
" 저기 아가씨 무슨일이야 좀 조용히해줄수 없나요?
"죄송합니다......"
집에는 들어가야하고 전혀꿈쩍없는오빠 그렇다고 아빠나엄마 퇴근시간까지기다리자니 시간도 길고
배는고프지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나다가 좋은묘책이 생각이나더라구요
바로 동전~ 오백원짜리동전을 정확히 오빠 얼굴에 맞췄습니다 그랬더니 몸을뒤칙이다가 또다시
잠을청하는..OTL.. 정안돼서 지갑을 통채로 있는힘껏 던졌습니다 정확히 이마에 맞았구요
" 아씨 어떤 XX야~" 그제서야 전
"오빠..나야^^ 문열어죵>.<"
" 오빠는 엉?언제왔엉 잠깐만기달료"
" 근데 여기 왠지갑이지..??"
" .................................."^^;;
저희오빠 군대가서 잠버릇때문에 엄청 고생많이했었죠 그리고 고쳐졌다 싶었는데 제대후 똑같습니다.
오빠의 코고는소리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을자버리면 송장이되버린.. 어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