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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술집여자 가만히 놔둬야 하나요?

더이상은 ... |2007.03.28 09:31
조회 979 |추천 0

안녕 하세요?

전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30대 중반의 영업사원 입니다.

약 6개월전 일본에서 중요한 바이어(사장)오게되어 1차로 꽃등심을 대접한 후 이 바이어가 좋아 하는

2차로 흔히 말하는 룸싸롱을 가게 되었습니다.

 

술집 방으로 들어간뒤에 각자 파트너를 정해서 앉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니다. 일본에서 온 바이어의 술집 파트너가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라? 이게 왠 재수냐 싶어서 저희 회사에 대해서 물론 저 욕심에도 잘좀 부탁 한다고 옆에서 말좀 잘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여자 완전 골때리는 사건 정말 어이 없어 지기 시작 했습니다.

 

자기는 첨에 무용과 다니는 열라 착한 대학생이었는데 친구하고 일본 어학연수를 갔는데

자기 친구가 보증을 서서 도망을 가버려서 야쿠자에게 여권 뺏기고 술집 다니면서 돈을 갚으라고 해서

술집에서 3년동안 갇혀서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빚을 얼마전에 다 갚고 지금은 땡전 한푼 없이 여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한달에 방세내고 그동안 못한공부(무용이라면서 아놔~~~~~) 한다고 이 일본 바이어를 동정심으로  꼬시기 시작 하더니만 지금은 그 일본놈의 완전 한국 현지 둘째 마누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미친년(술집여자)이 저한테 전화가 오더니 일본 바이어 회사와 잘 되게 밀어 줄테니

방세(전세 보증금)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첨엔 술한잔 마시러 자기 가게로 오지 말고 딴데가서 마시자고 하더군요 술값이 비싸니깐요... 이땐 정말 착한애인줄 알았습니다.)

전 너무 어이없어서 그 일본놈 한테 이 사실을 말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 술집여자한테 홀딱 빠져버린 이 일본놈이 내 말을 믿어 줄리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제가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이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올때마다 이 술집여자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잠만 잘것이지 일하는데 까지 비서처럼 데리고 다니면서 통역까지 시키더군요)

 

하루아침에 저희 회사와 거래를 끊겠다고 하더군요... 이 미친 술집여자가 온갖 거짓말과 모함으로

저와 저희 회사에 손해를 입혔는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으니 어찌 하지도 못 하겠고

지금도 버젓이 그 술집에서 유유히 일 하면서 그 일본놈 현지처로써 떳떳하게 몸 팔면서

오늘도 술 따르고 있는데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일본놈이 그랬다는 군요 좀만 참으라고요 일본으로 데리고 가겠다고요.... 미친것들 아휴~~~~~ )

 

마지막으로 저 한테 결정타를 날린건 그 일본놈이랑 다시 거래 하고 싶으면 자기랑 거래를 하재네요.

아~~~~~~~~~~~~ 정말 사람이 왜 살인을 하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저희 회사 수출의 10%를 차지했던 회사인데 ... ㅠ.ㅠ

 

참고로 저희 회사 사장님은 그 술집여자 해 달라는데로 해 주고 일본 바이어와 다시 거래 할 수 있도록

하라는데 전 죽어도 이 여자를 못 만나겠으니(구역질이 나고 소화도 안되요 ㅠ.ㅠ) 어떡하죠?

 

변호사 사무실에 물어 봤더니 사기도 아니고, 내가 너무 열 받아서 뺨 때린 경험도 있고 해서

제가 유리한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찌 하오리까? 아시는분 없을까요?

 

이 여자 너무 자신 만만 해서 그 술집 계속 다니면서 핸드폰 그대로 잘 쓰고 있고 심심하면 문자 와서 술 한잔 하러 오라고 놀리고, 우리 사장님 한테도 문자 날립니다. 딱 한마디로요 오빠 술 한잔 하러 안오세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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