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요일날 친구들과 술을 먹고
집에 들어가는 막차를 놓치는 바람에 친구네 집으로 갔어요 ...
새벽같이 일어나 씻고 친구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피씨방에 갔죠...
술먹고 그다음날 장운동이 활발해 지시는건 센스로 다 아시고 계시죠?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
아침부터 배가 약간씩 아팠지만 그냥 넘기고 바로 피씨방에 간거였거든요...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있던중에 너무 너무 배가아파서
바로 화장실로 갔습니다 ..
화장실에서 열심히 힘을 주고 있는데
피시방 사장님 께서 문을 열으라고 밖에서 소리를 치는거에요
제가 겉문이랑 안에문을 다 잠구고 볼일을 보고있었거든요
사장님께서 " 안에누구 있어요? " 이래서 제가 " 네네네 있어요 "
이랬거든요 그런데 사장님도 좀 급하신것 같았어요...
저도 볼일보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빨리 나오라고 하셔서
빨리 빨리 다 볼일보고 일어나 물을 내리는순간. ..
그때까지는 별일이 없었는데 화장실 변기가 막힌겁니다 ㅠㅠ
바로옆에 뚫어뻥이 있어서 .. 그걸로 몇번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ㅠㅠ
사장님은 빨리 나오라고 밖에서 소리치시지 ㅠㅠ 정말 어쩔수가 없어서
손만 닦고 급하게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
사장님께서 바로 화장실로 가시더군요 ㅠㅠㅠ
그래서 전 제 자리로 빨리간다음에 짐을 챙기고 돈을 낸다음에 빨리 자리를 떳습니다;;;
그다음에 혹시라도 따라올까바 막뛰어서 나왔어요 ㅠㅠ
바로 다른 피씨방에 가긴했는데 ㅠㅠ
사장님 정말 죄송해요 ㅠㅠ 그걸 뚫을껄 생각하니깐 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