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상이 무섭고 사람도 무섭네요

퓨어 |2007.04.02 21:57
조회 163 |추천 0

순수를 지향하며 순수하게 살아가겠노라 마음먹으며 살아가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가 나이를 먹으면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근데 아이들과 다투고 힘들어하는 두아이를 보고 보듬어 주었더래죠

이 소녀는 좀 뒤늦게 대학을 들어간터라 다른 동기들에비해 나이가 좀 있었기에

성숙하게 대처..............................하려했으나 주관적인 감정을 배제할순 없었기에 그만

두 아이의 입장과 아군이 되어 여타 적이되어있는 아이들과 덩달아 전투(?)를 벌였죠

그들이 울때 같이 우어주진 못해도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그랬는데..

여기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저 사람관계 순수하게..그리고 아무리 여자지만 의리를 따지던 저였기에 이일은 정말 제게 쇼크였었죠

어느날,

친구들과 다툼있다했던 두아이중 한아이가 제게 그러더군요

이유없이 이러는거 싫다고 대화로 푸네마네 이러면서 그 아이들과 대면을 했는데

상대편아이들이 제가 두아이를 감싸는게 꼴보기싫었는지 괜히 저에게까지 딴지를 걸더군요

결국 제가 두아이를 감싸고 십자가를 지려했는데!!!!!!!!!!!!!!!!!!!!!!!!!

뒤늦게 불리한상황에서 우리 세명이 굴하지않고 맞설줄 알았던 내 기대와는 달리

두명이 살살...뒤로 빠지더군요

결국 상대편 남자아이 하나가 성가시게 나서더니 제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내리 꽂으려고 하더군요

굴하지않고 있었지만 화가나는건 두 아이들..아무반응 없습니다

.

.

.

.

이 아이들 지금 그냥 웃으면서 만납니다

제 속 타 들어가고..무섭습니다

언제 내 뒷통수를 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마저 들지만 앞에선 웃습니다

한번 이 얘기를 넌지시 해봤으나 "우리가 뭘...어쨌는데" 이런말을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아이들 두고 무슨말을 더해야하겠습니까..그쯤에 뒀지만

상처는 아물지않고...누구일로 내가 이렇게 적이 졸지에 많아졌는데..

두렵습니다.

남자친구들도 여자친구들고..모두 불리한상황에선 등 딱 돌리고 사라질것같은 느낌

무섭고 화나고 슬픕니다

학교에서 안볼것도 안니터라 간신히 붙어다니지만 예전같진 않네요

걔다가 한아이는 이간질을 해서 제가 정에 약한걸 알고 일부러 더 주변애들을 이간질합니다

심지어 이성동기같은 경우는 저랑 더 친한데 살살...주말에 자기 데이트상대로 빼돌리기까지 하니

정말 감당이 안됩니다.

이 세상 아무리 험하다지만 정말 험하고 넘어야 할 산은 인간관계인듯 싶네요 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