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시동생이 결혼을 했는데요.
동서되는 분은 저랑 동갑이구요.
근데 저보고 형님이라고 말을 놓으라고 하는데, 이게 왠지 편하지가 않네요..-_-;;
자꾸 다음에 만날 때는 말을 놓으라고 하는데,
제가 천천히 말을 놓겠다고 하면 이게 잘못된 일인가요?
제가 사회생활하면서도 말을 쉽게 놓지 못하는 편이거든요.
말이라는게 친해져야 놓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갑자기 말을 확 놓는 것도 어색하고,
동서입장에서도 같은 나이에 자기는 나한테 존대하는데 나는 말을 놔버리면 괜히
기분나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