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지방에 있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아침 일찍직행버스 타는데 갔습니다.
버스타려고 문을 나서는데 문사이에 어떤 아저씨가 서있더라고요.
<지방에 버스는 출입구가 작은곳이 많아요..방문사이즈의 문이라 2명 지나가기가 힘들때도 있어요>
근데 그쪽을 지나가는 순간 제 엉덩이를 만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그땐 여름이였으니 아침도 벌건 대낮같은 7시였고..그아저씨가 다른 사람이랑 얘기중이였기 때문에 화가 났지만 그래도 ' 내가 잘못느꼈나??'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
그리고 출발 시간이 안되서 버스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놈이 타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때부터 놈짜 들어갑니다!! 이해해주세요ㅡㅡ+>
그 능글 맞은 놈이 앞좌석부터 이여자 저여자에게 찝적거리며 노골적으로 입에 담기 말을 합디다.
신경이 참~거슬렸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저있는 쪽으로 오기 시작하길래 걱정이 혼자 앉아 있는 제옆자리가 심히 걱정이 되더군요..
설마..제자리 옆자리에 앉겠나..;;
하지만 그생각이 30초도 지나지 않아..설마가 사람잡는지 이제야 알겠더군요. ![]()
제 옆자리에 턱!!앉더니 저를 빤히 훝어보더군요. <지금 그눈빛을 생각하면 토할것 같습니다!!ㅡㅡ+>
그래서 신경안쓸려고 저는 저대로 mp3꼽고 창밖을 보는데..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얹고 점점 위로 더듬는거 였습니다!!!!
저는 순간 벌떡!! 일어 나서 뺨을 양쪽으로 쌍으로 있는 힘것 후려갈기고 세상에 제가 알고 있는 욕은 다했습니다.
"이런 개**가 감히 어딜 더듬어!!"
"내장을 확!! 꺼내서 까마귀한테 던진다!!!" 는 둥..
"까마귀도 니같은 * *꺼는 안먹을 꺼다!! 라는 둥 "
<물론 더심한 욕을 했지만 기억이 안납니다..;;;>
그놈도 참..제가 전날 밤 술을 먹고 월요일 아침에 내려가는거라 꾸밀세도 없었고 또 원래 어리버리 하게 생기기도 했기 때문인지 제가 그렇게 나올줄 몰랐나봐요.
암튼 조낸 쳐맞고 욕먹고 깜짝 놀랐는지 어안이 벙벙해 하면서 늦게서야 욕을 하더군요.
"이런 *같은 년이 4가지 없게!!!어디서!!
"개같은 *이 생사람을 잡는다!! 부모도 없냐!!"
<엄청 욕 심한 욕을 먹었지만..나쁜 욕은 기억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 판국에 부모 찾겠습니까!!
저에게 오가는 무수한 욕을 무시하고 그놈 흰면티 멱살을 붙잡고 목을 늘어 틀일 만큼 늘어트리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손톱이 5 mm정도 길었었는데 후에 보니 그손톱이 3개가 날라가고 날아간 새끼 손가락에 피가 날때까지 잡아 뜯었습니다.!!
그리고 꽤나 먼 버스문까지 질질 끌고 가서 계단에서 확!! 밀어버려 굴러 떨어졌습니다.
전 그걸로 만족못했습니다.
떨어진 그 변태 등을 힐이라 많이 아팠겠지만 그입장 내알바 없기에 가뿐히 즈려 밟아주고 미친척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떨리는 심장을 추스리며 버스를 올라 타며 주변을 봤는데..다들 놀래더라고요.
순간 정신이 들면서 저지르고 나니..무지 쪽팔렸습니다.
그놈 때리느라 몰골도 만신창이가 됐고요...
머리를 추스리며 돌아보니..군인, 학교때문에 올라가는 대학생들도 있었는데..그놈을 끌어내는데 아무도 안도와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하게 저를 쳐다보시러라고요..하기사 여자인 제가 그렇게 미친척 그랬으니..
그런 눈빛 이해가 되지만 왠지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버스 좌석으로 가는 도중 바닥을 보니 그놈의 금목걸이가 있길래 그걸 집어서 일어나는데 한 여학생이
"언니 너무 멋져요.."
작은 목소리로 말해주긴래 보니 아까 그놈이 지분대던 사람중에 한분이더군요
순간 욱!!해서 다시 내려가 그목걸이를 보란듯이 그놈의 면상에 집어 던지며 욕을 한바가지 더해줬습니다.
그리고 그남자를 버려두고 버스 문이 닫겼으며 버스 기사 아저씨에게 욕을 먹는 그 놈을 보며 그렇게 터미널과 멀어졌습니다.
타고 내리는 내내 쪽팔렸습니다.
또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했습니다.
그래도 쪽팔리다는 생각보다 경찰서로 넘겨야 한다는 생각을 미쳐 못한게 분했습니다.
그생각은 지금 생각해도 분합니다.
그 변태놈님 다음에 또 그짓하다 저에게 걸려주세요.
다음에 걸리시면 제 남친이 차에 삽들고 다닌답니다.<뻥 아닙니다>
날도 풀렸겠다 땅도 잘파지겠다.
그대로 묻어 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까지 할수 있었던 건 그 변태가 남자지만 키가 작고 힘도 변변치 않았고, 많이 당황했던 터라 제가미치면 힘이 쎄진다고 광분해서 그남자를 밀어 낼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켜만 보시던 주변분들 담부터 그런일이 일어나면 "제발 좀 도와주세요"![]()
그런 상황을 도와주셔도 욕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