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편해졌다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나봅니다..ㅠㅠ
이제 벌써 넉달이나 되었네요.. 헤어진지..
사내에서 사귄 사이라 드문드문 회사에서 마주치는데.. 오늘도 역시나..
일부러 숨어다니는지 요즘 잘 안보이더니.. 오늘 또 마주쳤네요..
2년동안 정말 힘들게 사귀고.. 사랑하고.. 아파했었는데..
헤어지잔 말,,, 제가 했어요.. 나쁘다.. 정말... 그래놓고 제가 잡았거든요..
잡을 수 있는만큼... 잘 안되더라도.. 나중에 후회하긴 싫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머.. 자존심 상했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사랑했었다.. 이렇게 합리화 시켜버릴려구요~^^V
저랑 사귀기 전에 5년동안 사겼던 아가씨 있었어요..
오빠한텐 첫사랑이였구.. 첫여자였구.. 모든게 오빠한텐 처음이였던 그여자...
그아가씨랑 헤어지구 저랑 사귀는 동안 알죠?? 여자가 남자를 잡을때 마지막으로 하는 거짓말...
모르실려나..?? 그렇게 오빠 발목 잡구.. 저랑 헤어졌다가..
다시 저한테 왔습니다.. 그아가씨랑의 마지막 이별이 정말.. 더럽게 헤어졌더라구요...
다른남자들과의 만남.. 흔적.. 이런것들 때문에 헤어졌어요..
후에 오빠가 그렇게 나한테 얘기를 해줬고.. 너무 증오스럽고 더럽다는... 정말 싫다는..
저두 그아가씨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처음에 오빠한테 맘을 너무 많이 줬는지.. 힘들구.. 잊혀지지도 않고..
그렇게 오빠 곁에 있는 그여자가 너무 싫었죠..
이렇게 저렇게 오빠랑 1년동안 연애하구.. 지금은 비록 헤어졌지만..
여자가 생겼다는 말... 이말에.. 나름 정리가 조금은 됐었는데..
근래에 그여자가 그때 그여자라는 얘기.. 언뜻 들은거지만.. 확인해보니 맞더라구요..
어떻게 그여자한테 간건지.. 어떻게 만난건지.. 어떻게 다시 사귀는지..
뒤통수가 얼얼하다 못해.. 뻥 뚫린듯한 기분.. 정말 더러운 기분을 선물해 줬지만.. 정리안됐던 마음...
고맙게도 바로 정리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그여자랑 오빠랑은 정말 악연이구나.. 라구 생각했었는데.. 인연이였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랑 인연이 아니였던 거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간건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그품으로 돌아간건지...
속으로 빌껍니다.. 저보고 나쁘다 해도 어쩔수 없어요.. 머.. 저랑 헤어진 후의 만남이니 욕할 자격이 없는 건가요?? 하지만 속으로 빌껍니다.. 다른 아이도 아니구.. 그아이랑 너랑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어!!
저혼자 혼자인채로 또 2년전 오늘로 돌아와있습니다.. 하지만 달라진건.. 이제는 돌아와도 절대 받아주지 않을꺼라는거.. 그때 그얘기 듣는 순간... 제몸이 더럽게 느껴졌습니다.. 너무나도..
절대 행복할 수 없어.. 너희둘다..
진짜 아무맘도 남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왜.. 오빠얼굴 보니까... 맘이 아프냐..
아무맘도 안생기구.. 그냥 오빠 얼굴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