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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속마음 도대체 뭘까요?

제발 |2007.04.04 22:25
조회 512 |추천 0

제가 중국 유학생입니다.

그래서 친구랑 중국에서 클럽에 갓어요.

한국사람이 많이 오는 유명한 클럽이엿죠.

그때까지만해도 저는 클럽에서 남자를 만난다는게

어떤 의미인줄 몰랏어요.

춤을 추는 걸 정말 좋아하는 저와 친구는

정말 미친듯이 춤을 추고있엇죠.

그러다가 어떤 오빠를 알게됫어요.

처음에는 그냥 클럽에서 키스 같은걸 하다가

어찌어찌해서 분위기에 휩쓸려 MT를 가게됫어요.

저는 첫경험은 아니라서 무섭거나 그러진 않앗죠.

그 사람은 여러번 이렇게 여자랑 많이 잤엇나봐요.

얘기를 계속하다보니 그런 것 같드라구요.

뭐 별로 나쁘다거나 욕하고싶은 마음보다는

이 나이에 이런 행동을 하지 언제하겠나 싶더라구요.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고 저는 그 사람에게

one night stand인줄 알앗는데 연락이 계속 오더라구요.

나중에 그 사람은 오랫동안 사귀는 여자친구도 있더라구요.

처음엔 좀 놀랫다가 점점 신경을 안썻어요.

그렇게 연락을 하면서 그 사람 집에도 놀러가고 밥도 같이먹고

그러다가 또 다시 관계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몇 번을 만나고 방학이 되서 한국에 들어왓어요.

그 사람도 대학 졸업하고 이번에 군대가야되서 한국에 왓구요.

한국에서도 몇 번 만나서 MT가서 관계를 가졋어요.

 

근데 이 사람이랑 만나면 만날수록

궁금한 것 투성이가 되어가는 것 같앗어요.

분명히 날 이성적으로 좋아해서 만나는 게 아닌 것 같으면서도

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사람을 자꾸 헷갈리게 만드는 거에요.

만날 때마다 관계를 가지는 것도 아니에요.

친한 오빠동생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파트너라고 말 할수도 없는

애매한 관계예요.

그리고 그 사람은 저보더 미래를 더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그 사람 군대가고 나면 연락할 수가 없으니까

이대로 끝인 줄 알앗는데 그 사람은 계속 연락할 생각을 하고있고.

소위말하는 보험이라고도 할 수도 있을 수 있는데.

그 사람 눈빛이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그 사람에겐

제가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해요.

제 마음은 제가 어떻게 추스린다고해도

 

그 사람 속마음이 뭔지 그게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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