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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9살난 아들...

눈물.. |2007.04.06 03:04
조회 61,028 |추천 0

안녕하세요

어느순간..톡이 되어버렸네요..^^;;

리플 달아주신 많은분들..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리플들 보니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격으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이글을 너무 드문드문 써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많으신거 같아서요..

 

저랑 사귄지 5개월이 지나갈쯤 오빠가 집에만 들어가면 술에 취해서 어머님과 싸우고..

술이 취해서 힘들다며 전화를 항상 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오빠도 그사실을 알게됬구요..

 

6년 만난 그여자분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하셧고

여자분은 대전에 살고잇고 저희는 경기도에 살고있어서 헤어진 기간에 아이를 낳았고

그아이는 대전에서 부모님께서 키우셧다고 해요..

 

근데 그여자분이 오빠를 속여오다가..오빠한테 여자가 생긴걸 알구..그여자는..저구요..^^;

집에 새벽에도 찾아오고..아침에도 찾아오고...위자료로 1억을 놓라는둥..

더군다나..이혼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오빠 집열쇠를 가져가서 자기가 오고싶을때 들어와서 자고가고...

밤에 술먹고 오빠한테 전화해서 욕하고...소리지르고...그래서 저도 참다참다..싸운적도 있구요..

 

여튼..그여자분..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몇분들이 말씀하시는거처럼 고등학교때 만나서 6년을 사귄거라고 해요.,.

정말 3년전에 헤어진 이유는 그 여자분이 대기업에 다닌다고 했어요..

그 직장 동료와 바람이 난걸 오빠가 알아버렸어요..

 

바람피는 사람 정말 싫어하거든요..

어찌댓던..이말들도 써야햇는데..빠뜨려서 죄송해요..오해하신분들..

 

그리구..

이런상황이 않되보신분들..욕하시고..한심하다 하시지만..

살아가며 이런상황이 올지 안올지 어찌 장담하시고 그렇게 막말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오빠를 정말 사랑하고...하지만 이사실로 인해서 미래가 걱정되고...

부모님 생각을 안한다면 제가 이렇게 고민을 할까요?

부모님생각때문에 이렇게 고민하는 겁니다...

 

중간에 XX년 어쩌구..쓰신분 신고했습니다.

 

전 친구들에게도 부모님에게 애인에게도 말할수 없는 고민을 여길 통해 털어놓고

다른분들이였으면 어떻게 하실까...하는 심정으로 올리거지 글도 대충읽고 그렇게 쌍스러운 욕

들으려고 올린건 아니에요

 

제글 읽어주시고 리플 달아주시는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요

기운이 조금 생기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랑하는 남자를...사기꾼으로 몰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됬어요.

 

전 25살에 평범한 여자구요..

 

1년이 다되가는 4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근데 얼마전 남자친구한테 9살 난 아들이 있다는걸 알게 됬어요..

 

우연한 기회로 남자친구에게 아들이 있다는 말을 다른사람을 통해 알게됬어요..

 

너무 당황 스러워서 남자친구에게 물었죠..

 

아니라고..그런거 아니라고...그래서 전 남자친구를 믿었어요

 

근데 어느날 술을 마시다가 오빠가 취해서는..

 

아들이 있다는게 사실이라고 말하더군요..

 

순간 하늘이 노랗고...너무 당황 스럽고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해줘야 하는지..아무생각도 나지가

 

않았어요..6년을 만난 애인이 있다는걸 알고있었고 만나기 초기에 그 헤어진 여자분이 계속 오빠한테

 

전화를 해서 저랑 싸운적도 있었구요..

 

역시..그 여자분과 사이에서의 아이였더라구요..

 

지금은 완전히 헤어졌고..그아이는 오빠 어머님께서 데리고 오셧어요..

 

그래서 오빠집에서 살고있구요..전 멀리서 한번보고 전화로 목소리들어보고 사진본게 다구요..

 

어머님은 그 헤어진 애인이 몇년이 지나서 오빠 아들이라고 데리고와서는 추한짓을 했다며

 

다신 상종도 하지 않을거라고 하시고..오빠 역시 마찬가지고...

 

오빠에게 물엇어여..왜 말하지 않았느냐..그때 왜 아니라고 했느냐..

 

자신이 없었다고..제가 헤어지자고 할것 같아서 말할수가 없었다고..

 

하지만 제가 그사실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될때 말하려고 했었다고..미안하다고..

 

자기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하고 놀래고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고...

 

그냥 말없이 안아줬어여..

 

휴...주절주절 말햇네요..

 

제고민은..우연히 저희 부모님께서 오빠한테 아들이 잇다는 소리를 듣게 되셧어요

 

물론 그당시엔 저도 아닌줄 알앗기에...아니라고 말했죠..

 

그래도 부모님은 그후로 쭉 반대를 하셧구요..

 

만난시간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부모님께 말을 한다면..엄마는 쓰러지실것 같고..아빠도 반대하실게 뻔하구요...

 

말을 해야할까요...숨겨야 할까요...

 

며칠후에는 오빠아들을 만나보기루 했어요..

 

결혼을 한다면 그 아이의 엄마가 생각나지 않을까여..오빠가 많이 좋아했던사람이고..

 

자기의  아들도 낳아주었고..아이를 연결고리로...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려요...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변정수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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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ºSilverº|2007.04.06 09:44
경험자로서.... 아이 만나지 마세요.. 괜히 정들이면 그것 또한 못할 짓입니다..... 지금이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 될것같고.. 행복할거 같지만 현실은 달라요.. 더이상 허송세월보내지 마시구.. 헤어지세요....
베플조낸짜증|2007.04.07 08:36
아이때문에 그 친엄마와 남자친구 다시 만날확률 100% 남자친구와 당사자 사랑이 식을 확률 100% 하지만 정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확률 100% 결혼하면 고생한다에 올인 걸면 때부자
베플..|2007.04.06 14:53
저는 14살 차는 딸이 있습니다. 결혼초에 저의 생각은 그랬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맘 가는데로 움직이세요 라고.. 그러나 10여년을 살다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글쓴님.... 그분에 대한 마음을 접으세요. 그사람이 불쌍하다 생각도 마시구요... 정때문에 바보같은짓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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