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전 톡톡 그때 첨 해본건데
그냥 제 2년3개월을 대충 총망라 해놓은 글을 써놨더니
그 글이 씨뻘개졌네요 ㅋㅋㅋ HOT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호.. 요재미에 톡톡 하나 싶군요
제가 쓴 글을 남이 많이 읽어준다는거 참 좋죠.
아.. 전역한 공군병장입니다.. 키키
오늘 군대 있을때 후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여친이랑 깨졌다고.
병장 2호봉인데 정말 안됐습니다.
에... 20개월을 기다려줬는데 막판 스퍼트를 남기고 여자가 떠났다네요
아스트랄해요 ㅠㅠㅠ
근데 더 웃긴건 저랑 같이 전역한 동기가 19명이고
그 중에서 여자친구가 기다려준 케이스가 8명입니다 8명 무려 8명!!!!!
근데 7명이 제대하고 헤어졌어요 남자쪽에서 먼저.. 오호 통재로다
그 前 여친분들께서는 흥분되서 몸이 부들부들 하겠죠? 아.. 정말 불쌍하다 -_-
그런가~ 하면
제가 막내때.. 그러니까 2005년에 말입니다. 제가 이병 lajfdlkdj 이라며 벌레마냥 뛰어다닐때
까마득한 말년병장이 있었는데요 고사람 여자친구는 제대할때 까지 기다려줬는데
다음달에 결혼한다는 군요 시밤 부럽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경우도 있다는 거죠
괜히 귀가 얇아서 남이 하는말만 다 듣고 믿어버리면. 괜히 귀만 얇아서 자기가 힘들어요
오해할수도 있고..
사실 남자들 마인드가 자기가 쫌 맘에 있는 여자가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있다는 말을 들으면
"아 ~ 얘는 지금 걸면 넘어온다" 정도의 멘트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둥머리에서 벗어난 캐간지 복학생들의 미칠듯한 로또러쉬가 들어옵니다.
이걸 잘 막아내는 것도 중요하겠죠.
또 보면 마치 전역 후에 새핸드폰 사는것과 동시에
새 여자친구로 만드는 사람도 많은데.. 뭐 그냥 새거가 필요하데요 -_-
지겹다고 ㅠㅠ 제길슨..호화스런새키 이런 사람은 미리 안만나는게 중요한거죠 뭐
별수있남요 ㅋㅋ
그래도 요즘 입대한 고무신님하들은 살만하죠
군복무기간이 줄엇잔아!!!!!ㅠㅠㅠㅠㅠ
열흘 줄었다고 해서 에~ 꼴랑 열흘이 뭐야..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포상휴가를 열흘 받았다고 생각해봐요 와... 간지가 좔좔넘치네 진짜 그쵸?
발상의 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복무기간하니까 군삼녀 생각나네 니미..........
군삼녀 즐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