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일단 한숨부터 나오네요 생각해보니..
전 국내 모 대기업중 한곳에 재직중입니다. 아직 일한지는 얼마안됫지만..
운좋게 공채뚤고 입사를 했죠..
제가 입사한뒤 4달여뒤에 한여사원이 저희 부서에 배속됬어요.. 나이는 20초반인데
전문대졸 여사원이더라구요..
첨엔 내밑에 쫄따구 생겻다 싶어서 좋아서 잘챙겨주고 그랬는데..
요즘엔 막기어오르네요.. 저보고 이래라 저래라 시키고 제가 말하는건 듣지도 않을려
합니다 ㅜㅜ 제가 좀 소심한기운도 있지만 한번 스팀받으면 다 날려버리는 성격이거든요
몇번 욱거리는거 간신히 참았는데...
어느날.. 비가오는 날이었죠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하청업체에 전화를 해서 팩스보낸거 확인하라고 제가 그 여사원
한테 시켰습니다. 그여사원왈 " 네 xx씨"
1시간뒤 제가" xx업체에게 팩스보냈어요?" 그여사원 왈 "아 깜빡했네 보낼께요"
2시간뒤 "보냈죠?" 그러니 그여사원 왈" 아 맞다. 나중에 보낼께요"
매사에 이런식이었는데 그날은 전날 술먹은것도 있고...
술도 덜깼다 싶어서 옥상에 데리고가서 한소리 했습니다.
" xx씨 회사 놀러왔냐. 근무시간에 싸이나하고 친구랑전화만하고.. 왜시키는건안하냐. 계약직으로 왔으면 더열심히해서 정직원 해보려고 노력은 안할망정 이게머냐고"/..
다음날 아침...
웬지 저를 보는 여사원(계약)분들의 눈초리가 이상하더군요..
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우연히 들었습니다.
그여사원이 저를 헐뜯고 다닌다고요.. 제가 어제 한말을 완전히 꼬아서 내가 그여사원한테
인신공격과 동시에 머리를 쥐어때렸다더군요.. 하..
이러다간 인사위원회에 소집될거 같네요.. 정말 속으로 ㅆㅂㅆㅂ 거리다 그날은 어렵사리 조퇴하고 집에갔습니다. 앞일을 생각하려구요..
저희 팀장님이 그여사원을 좋게보거든요.. 팀장님 시키는거나 자기업무는 제대로 잘해내기에.. 유독 제말에만 신경을 덜쓰고.. 아 짜증나서..
완전 휘말렸습니다. being set up. .. 처음부터 기를 잡아놨어야되는건데.. 정말 후회막심이네요... 이제 어떡하죠... 직장인 여러분 해결책좀 바랍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