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엇인지 난 모른다........그래서 아픈것도 모른다...난 바보다.
오늘 4년간 만나온 그녀와의 만남을 정리 했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좋아 하기에.... 아니 다른 사람이 생겨서..... 아니.. 내 자신이 미워서..
저는 28먹은 어리석은 남자입니다.
몇번의 연애를 거쳐 4년 전의 그녀를 만났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그녀와 휴학생인 나..
그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와 같았습니다. 착한 마음씨 어디가도 빠지지 않을 외모. 곱디 고운 얼굴.. 그녀가 너무나 아름다워 그녀를 제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첨에는 제가 무척이나 그녀를 따라 다녔죠. 그결과 우리는 사귀게 되었고 조금씩 나보다 그녀가 나를 더 좋아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살던 우리에 만남은 2006년 9월부로 그녀는 서울에. 나는 지방에 남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능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하여 대기업 본사에 발령이 났습니다.
대부분 사람이 부러워 하는 대기업 그것도 본사에 실력으로 들어 갔으니 참 대견 하지요~
우리는 떨어져 있을때 더 자주 연락 하고 더 그리워 했습니다.
난 24살 부터 지금까지 작은 회사를 설립하여 키워 오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성공했다구 저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전 인생의 성공!!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위해 살아 왔습니다. 남들보다 더 부지런 하게 더 열씸히.. 어린나이에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은 여러명의 직원들과 함께 성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에 빠져 있는 나는 그녀에게 너무나 무관심 해졌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나에게 결혼을 하자고 하더군요.....
그녀와 4년을 만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녀의 그말에 다시한번 우리 만남을 생각 해보았습니다. 난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 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녀는 나 보다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나야 합니다. 이기적이고 사랑보다 일을 좋아 하는 저는 그녀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치만 그녀는 단칸방에 살아아도 저와 함께라면 행복할 자신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현실성이 있는 여자인데... 빈말로 이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닌데...
부담이 더 되더군요...
오랜 시간 생각하구 그녀와 이별을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랑도 모르고, 남에게 잘 해주는 법도 모르고.. 여자를 기분 좋케 해주는 법도 모르는 저에게는 그녀가 벅차다고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누군가를 보고 그 사람을 위해 내가 무엇인가를 해 주어야겠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1달전에 만난 그 사람... 강한 카리스마와 때론 아이처럼 순진한 모습, 매력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4년간 만난 그녀에게 가장 비싸게 선물 한것이 고작 정장 한벌이였는데.... 1달 전에 만난 그사람에게는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늘 4년간 만난 그녀를 놓아 주었습니다....... 많이 울더군요......
힘들지만 저를 잊어 보겠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난 왜 눈물이 나지 않을까요?
그녀는 지금도 울고 있을 텐데... 내 머리 속에는 1달전에 만난 그사람 생각 뿐이네요....
난 어리석은 바보 인가 봅니다........
받기만 한 사랑에 익숙한 제가 줄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어 하나 봅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후회 할 일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