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_-;;
저는 올해로 고등학교 꽃다운 18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이구요
교복입으면..학생이지만 사복을입으면 아무도학생으로 보는사람이없습니다.ㅋㅋㅋㅋ
한마디로 폭삭 늙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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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휴일이라 즐거운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제일 뒷자리 앞쪽으로 파란좌석에? 앉았죠
딱 자리는 만석이였고.....................
그때 마침 버스에 어떤 아저씨? 할아버지? 이 두분류로 구분하기에는
에매하신 남자분께서 들어오셨죠..
하필이면.......... 제 자리쪽으로 오시는것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죠. 제발 오지마 제발..제발..
제가 서서 가는게 싫어서가 아니라.. 저 아저씨 분이 어떻게 생각하실까봐..
그것때문에 제자리 쪽으로 오지말라고 생각했었던것입니다.
그래서 그 아저씨께서 제 앞에 딱 손잡이를 잡고 서계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갈등을 했죠..
자리를 비켜드릴까? 비켜드려야겟지..
비켜드리면.. 싫어하실까? 왜냐면 자긴 젊다고 생각하는ㄷㅔ 늙은사람취급해서
자리를 비켜준다고 생각할수잇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번에 들었거든요.. 기분나빠하는사람도있다고
자긴 젊은데 늙은사람취급해서 자리 양보하는게 싫다고 하시는분들도있다고......
"이쪽에 앉으세요." 그랬더니..
"괜찮아요 앉아있어요."
" 아니에요 앉으세요."
" 아예 고마워요"..
뻘쭘..;;;;;;;;;;;;;;;;;;; 그 아저씨 표정.....먼가 그 찜찜함...
속으로 이런생각을했을지도모르겟네요..;
내가그렇게 늙어보이나? 벌써 할아버지 취급 받는것인가?...............쩝...
그렇게 하고 젤 뒷자리가 비이길래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전 버스 탈때마다;;;;; 이런고민을합니다..........휴;;;;;;;;;;;;ㅡㅡ
한번은 버스에 앉았는ㄷㅔ 여자분이들어오시는겁니다..
한..30대정도로보이는..약간통통하신분이었는ㄷㅔ....
배가좀 튀어나오셨습니다..
그래서 혹시..임신하셧나??
아니면..똥배인가??..ㅠ
임신하셨으면 비켜드리는데 당연한건ㄷㅔ..
만약에 임신아니고 똥배라면.....ㅠㅠ 얼마나 속으로무안하고 쪽팔려하실까..
그래서 정말 고민고민끝에.. ;말했습니다..
혹시..임신하셨어여?힘들어보이세요..^^ 여기앉으세요그랬더니..
다행히 임신하셨다고 말하시는 여자분..고마워요.. 요즘 이런사람도 드무네요...^^ 그러면서
나름 기분은좋았습ㄴㅣ다.
근데 정말 이렇게 곤란한 애매하신 분;;;;;;;;ㅡ.ㅡ 배가 확 티어나온것도아니고 똥뺀지 임신인지 구별도못하겟고
할머닌지 아줌만지 아저씬지 할아버진지..-_-기분나빠하시지는 않을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버스를 타면 이런고민들 많이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고민하신적없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