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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땅다리 남친들...

땅다리앤 |2003.05.02 02:38
조회 16,906 |추천 0

때는 1998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가 볼까나...  

내나이.. 방년시팔세가 아니라 슴살이여뜸^^

 

나에겐 첫남자이자 첫사랑이 찾아온 것이다!!  뜨아~~ (경악경악!!)

 

조건? 정말 조타(-.-;;)   참고로 내눈? 정말 낮다고들 한다.

 

아마 모두들 지레 짐작을 했을거라 본다.  제목에서 퓔이 확 땡기지 않았는가?!?! 

(눈치없는뉨들...  아~~ 숏다리라고라고라.......)

 

그렇다.  첫단추를 잘못꿴 것이다.  키가 168도 안될것이다. 

 

물론 키가 중요한건 아니요.. 인생의 다? 그또한 아닐쎄!!~~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거 더더욱 아님돠!!

( 근데 조금은 기준이 될수도 이뜸돠~~  그대의 이세들은

맑은 윗공기를 마시며 살게해주야할꺼 아뉨까?!?!)  열변열변!! 흠~~

 

하지만 중요한건....  그 거시기....

거시기와 거시기의 비율이다!!(이상한 상상 금물!!)

 

상반신과 하반신의 비율은 거의 3:1 수준.. 

 

암튼 앉은거 보고 있음 키는 180정도는 족히 보일 정도였으니까...

 

그타고 해서 흔히들 말하는 학벌? 집안? 이라도 좋아야지...(나 속물인정인정!!-.-)

 

왜? 생긴것 자체가 굉장히 미안하게 생겼으니까...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 최악의 조건을 모돠 갖춘 그였다.

 

마지막으로 밀어볼게 모이겠느냐...  오~~ 성격이다.

그때 당시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단순히 내가 볼때만... 그땐 콩깍지 두껍게 씌여뜸@.@~)

 

 

그의 주위엔 친구들이며 선배들이며 전혀 없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자랑은 아니지만

난 노는거 엄청 조아라하고 술도 조아한다...

게다가 남자까장 (으하하!! 누나품에 앵겨바~~!! 오우~ 아쌈바리!! ~ <귀에대구>하~~~ 아~~~)

다시 말바꿔야겠다.  생각해보니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는 관계로 자랑이라 해두자...ㅡ.ㅡ;;

 

우리는 정반대였다.  일단 그의 매력은 뛰어난 언변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공부도 잘했다.  같이 놀아도 나는 F..  그넘은 A+ (얍삽한넘의 쒝..!!)

 

암튼 정반대인 그의 성격에 매료되어 내가 먼저 그에게 다가가

대쉬했는지도 모른다..  (벨도없는뇬~~  띵동띵동!! 벨없는뇬인데 어뒬눌러??  켁 ㅡ.ㅡ;;)

미안미안!! -.-v    미안하다자나~

 

아참 그의 별명소개부터하기루 하장~ (말이 자꾸 옆으로 세서 불안..초조..)

일명 사각안경으로 통했다.  감 못잡은 이들을 위해 닮은사람을 알려주겠다.

여기는~~ 어쩌구 저쩌구 주절주절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이제 알겠쟈?? 조영남꺼 거시기와 똑같다..  (또 이상한상상?!?!)

이제부턴 그넘을 사각안경이라 해야겠다..

 

울과엔 남자들이 참 많다.  우리는 CC였다. (쓰벌뇬쓰벌넘)

남자선배들하구 친했다.

사각앤경이? 오우~~ NO!!    It's me!! (혀뿌라지는게 아니라 손구락 뿌러지게뜸...)

 

한번은 술자리였다.  선배들이 그를 엄청 시로라 했지만

내 얼굴 봐서인지(무지이뿌거덩..) 데꾸나올라면 오란다!!

 

친해질 기회가 마침 찾아왔다 싶어 기쁜맘으로 한걸음에 갔쥐~

무지 기쁜맘으로..(약한가?!?!)  욜라 기쁜맘.. 그래 솔직이 좃나 기뻤다^^

아싸 가어리~

(언어구사력 야감(약함)... 이해해주시길~~) 

 

 

# 학교앞 절라 더러운 지툰인가 잣툰가 .. 하는 호프집...

 

선배 : 자자~ 첫잔은 완샷인게.. (전라도라 사투리 쬐까 이뜸..)

 

사각앤경: 저는 어쩌구 저쩌구 해서 술마시면 얼굴이 거시기 해서

               선천적으로 태어나길 몸이 야게서.. 주절주절

               우리 옴니가 나하고 술은 상극이라고 했다는둥... 나발나발

                지금 약을 먹구 있어서 거시기가 아파서... 시부렁시부렁

 

쓰벌.. 변명의 종류가 그케 많은거 첨으로 안 사실이다!!

븅신~~ 아싸리 내 얼굴에 똥칠을 해라 이 븅아!!~~

 

(분위기 살벌....-.-)

 

나 : (수습해야겠단 급한마음..)  난 흑짱~미!!  내가 마시께~

      내가 완샷하믄 내소원 들어주는거 맞지??  그지그지? 내말이 마찌?

 

그날 몇잔을 완샷했는지.. 술이 떡이아니라 똥이되드라 마셨더랜다!!

마셔라 부어라~~ 얼씨구나!!  아싸!!  @.@~~ 취햐....

 

그런데 .....   기런데... 우찌.. 이론일이~~  헐....

 

미안하게 생긴 넘이 세상에 양다리였던 것이다.(일을 잘했나?!?!보궁...)

 

다리도 짧음서 가랭이 안찢어 졌는지 몰겄다.

 

나같이 두껀 콩깍지 씌인 뇬이 같은 하늘아래 하나도 아닌

두뇬이나 있다는 생각에

동변상련의 기분 느꼈고 함 보고싶어졌다....

 

당당히 찾아가 무릎꿇고 제가 포기 하겠습니다. 

제발 사각앤경을 가지세요!!

 

근데... 기런디... 그땐 못그랬다.  내가 더 조아했거덩~

(갑갑허네-.-) 내가 꼬리쳤다구 했자네~~

 

 

그담에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시믄

뤼플달아주심 알려드리께여^0^

 

글이 넘 길어져서 짱날라한다.  읽고 읽는 뉨들도 많은 짜증느낄거라 생각한다..

그래두 짜증내지말았음 한다...  나 마음여려 상처 자~알 받는당 ( 욜라 소심함-.-)

 

머리털 빠진이래... 게시판에 글 첨 올려본다!!

내 스퇄이 원래 그타!!  그래서 글 올리기가 쪽팔리다~ (시파 욕먹으면 어케...)

 

사실 오늘 기분이 우울하다..  왜냐믄 남친이랑 헤어졌다...

내 얘기가 괜찮다믄 뤼달아라...  (제발 달아주세여.. 질질~~ 꿇을까여??  비굴비굴-.#)

 

그럼 오늘 헤어진 그넘(엄밀히 말하자면.. 땅다리 클럽에 속함..

아마도 쓰리나 포오~~ 가 되지않을까 싶다..)에 대해서

해줄 이야기?? 더 많다...

 

암튼 난 오늘도 체이고 기분 꿀꿀한데...

매일마다 여기 게시판에 꽁짜로 글만읽고 가서 (빚지고는 몬사는 성격!!  당당!! 나~백원만-.-)

오늘은 기분전환도 하구 잊어보구..  이런저런 생각안하려구

몇자 어수선하게 적어봤다...

 

읽느라 수거하셔뜸다... 꾸벅~~

 

 

 

 

상황바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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