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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갑자기 폭력을 당했을때의 제일 좋은 방법( --넋 놓고 더 맞아라!--)

고진석 |2003.05.02 15:38
조회 537 |추천 0

전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는 그것이 평등하고 공정한 법치국가가 아님을 대한민국 남양주경찰서 담당형사에게 증인2인과 저 그리고 동행인등 4인이 동시에 듣고 느꼈으며, 분통이 터졌고 어이가 없어했으며, 뭔가가 이상하고 야릇하다는것도 느꼈습니다. 전 핸드폰대리점 직원입니다. 4월29일 약오후8시30분경에서 9시사이에 일어난 어처구니가 없고 무법천지이며, 일방적인 합의만을 종용하는 있을수 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일방적인 피해자인 저는 2층구조로된 상가 1층에 세들어있는 휴대폰대리점에 근무하는 직원이며, 가해자는 동 건물 2층에 세들어있는 미용실주인 남편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대리점인 1층에서 식사를하고 나면 쟁반그릇을 저희 가게건물기둥앞에 놓고 1시간이나 혹은 몇시간이 지난후에 그릇을 찾아가곤합니다. 29일은 마침 비가왔습니다. 하여 2층 입구 구석에다가 식후 그릇를 놓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대리점에 마침 휴대폰 문의사항으로 방문하신 고객과 상담중 휴대폰라이트가 안나온다고하여 어두운 곳을 찾다가 대리점 밖으로 여성고객과 함께 나가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가 그나마 외부간판조명빛을 덜 받는곳이라서 고객에게 설명을 해가며 라이트의 on&off 유무를 체크중일때, 2층 미용실세입자 남편이 갑자기 나타나서 식후 구석에 비를 피해잠시 물려놓은 밥그릇과 쟁반그릇을 발로 차는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아니 사람이 먹는 음식그릇을 어째 발로 차느냐고" 물으니 갑자기 멱살을 잡고 힘껏 얼굴을 때리는것이 아닙니까! 정말 어이가 없고 전혀 생각도 못한 일을 당하니 머리가 멍하였습니다. 저는 잠시 정신을 차려 그사람을 보니 술 냄새가 넘 심하게 났고 술을 꽤많이 취한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아니,왜! 사람 얼굴을 때리냐고, 무슨 이유로 이러시냐고!"하니 '너는 매일 맞아야 한다"고 하며 그순간 다시 또 방어를 생각지도 못한 저는 그 사람에게 또 한차례 얼굴의 뺨을 맞아야 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말로는 안돼겠다고 생각하고 저의 목이 잡힌상태에서 그사람의 옷깃을 잡고 더이상 폭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몇분간 실랑이를 벌여야 했습니다. 그때, 그 술에취해 막무가내인 사람을 잘 아는것 같은 사람이 달려와 "아저씨, 왜이러세요 술에 취한신것 같은데 진정하세요"라며 저와의 사이를 떼어 놓았습니다. 그와중에 그 막무가내인 사람은 끝까지 제옷을 잡고 버티고 놓지 않으려고 늘어졌고 끝내 저의 와이셔츠 옷의 단추 3개가 술취한 사람의 힘을 못이겨 우두두 떨어지며 겨우 제정신이 아닌 폭군의 손에서 풀려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의사람들이 "젊은이가 참으라고 저사람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것같다고 하며, 또, 아니 정말 너무한다고 자기가 건물주도 아닌데, 밥그릇을 옆모퉁이에다 놓았다고 저러는 사람은 첨봤다며, 자기가 세입자도 아닌데, 정말 막무가내라고 말하며, 주위분들께서는 젊은이가 이유없이 맞았지만은 그냥 참으라고 하시고, 저도 어차피 동네 장사를 오래 해오던터라 그냥 미친개에게 물린셈치고 맘을 가라않히려고 대리점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하면 할수록 넘 분하고 억울하고 어이가없어서 분을 삭히며, 찬물한잔을 마시고 맘을 다스리고 있던중에 몇분이 지났을까? 그 인간이 아들을 데리고 갑자기 고함과 욕설을 퍼부어 대면서 저를 찼는 것이었습니다. 그사람은 반성은 커녕 이전보다 더 기세가 등등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니 왜 또와서 이러냐고 업무방해 하지마시고 나가시라고" 하니 또 그사람이 갑자기 저의 뺨을 후려갈겼습니다. 전 참기 힘들었습니다. 정말 한계가 목구멍까지 왔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같이 동반해온 아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려고 애쓰는 도중에 더 기세가 일취월장하여 또한번 미친인간처럼 저의 뺨을 또 다시 후려갈겼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덕소에서 다 살았다! 내가 여기 토박이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여기서 장사할수 있을줄아냐"며 협박을 하는것이 아닙니까? 대리점내의 분위기는 일시에 공포와 폭력적인 분위로 변해버렸고  이미 방문하신 고객에게 언성과 위압을 주며 방문하려던 고객들은 이러한 분위기에 누가과연 대리점에 오시겠습니까?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정말 저자신의 인내에 한계에 이른다고 생각하여 그와중에 파출소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몇분후, 경찰께서 도착하였는데, 경찰차에 타려던 저에게 경찰이 보는 앞에서도 또한번의 무지한 폭력(뺨을 후려갈김)이 행사 되었습니다. 전 어쩔수 없이 참고 경찰차에 그무지한 인간과 동승하여 파출소에 갔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에도 "너는 매일 나한테 맞아야 한다"며 이런 어처구니없는 협박을 하였으며, 기본조서를 작성중에 일방적으로 맞기만한것이 나인데, 제가 그인간을 때려서 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어쩌느니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자기가 한 행동은 얼마나 큰일인지는 망각한채 상관도없는 간판배분의 불만을 늘어놓으며 횡설수설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저는 인간이 하는 말이 아니기에 상종을 하지않고 오직 이사람 본인이 지금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인식과 반성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응분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다시 그인간과 동승하여 남양주 경찰서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형사에게 제가 먼저 진술을 하고 전 4월29일날에 응급실에서 응급치료와 주사를 맞고 이튿날 4월30일 치료와 진단서를 발부받기위해서 인근 병원에서 대기중에 전날 형사가 "오후2시에 퇴근한다"고 하였기 때문에 진단서발급이 조금 지체가 될것같아서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저의 담당형사에게 시간사정을 얘기하던중 기가막힌 얘기를 듣게된것이었습니다. 그것의 통화내용을 말씀드리면 -피해자 저의말- "형사님. 피해자 입니다. 시간이..."라고 말하던중 -담당형사 의 말-"누가 피해잡니까? 쌍방 맞고손데!"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순간 너무 억장이 무너지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며 너무나도 억울한 생각이 들었지만, 꾹참고 -피해자 저의말- "형사님 그건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끊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피해자인데, 어떻게 피의자가 될수가 있을까?"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증명할수있을까"라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전 일단은 그곳에서 일어난 현장의 모든 장면들은 주위의 모든분들이 보셨겠지만, 일단 최초 사건발단시에 같이 있었던 고객이 결정적증인이기 때문에 이분에게 증인이되어주실것과 참고인 진술을 부탁드려야겠다고 생각하였으며, 사무실에서 일어난 2차 사건당시 대리점안에 계셨던 고객에게 연락을 하여 증인과 참고인 진술을 부탁드려야겠다고 맘 먹고 정말 어렵게 어렵게 말씀을 드려서 두분의 증인을 모시고 남양주 경찰서에 30일 오후1시40분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마침 장모형사는 다른 업무를 보고있기에 기다리다가 겨우 오후2시경에 말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저는"형사님 제가 피해자가 아닌 맞고소의 상태에 있다고 전화를 말씀하시기에 너무나도 억울하여서 어렵게 증인 두분을 모셔왔다고 말씀 드렸더니 일단은 들어보자고 하시기에 증인 두분을 모셔왔습니다.

형사 앞에 앉은 상태에서 진술서를 작성할 줄 알았더니, 두분 중 한 분에게만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이 술에 취해서 그런 것 같다며, 다 알고 있다는 말만 번복하면서 어렵게 모셔온 증인의 결정적인 증언을 고의적으로 묵살하려는 태도를 보여서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하였습니다.

 

증인에게 형사가 자세히 청취하려는 의지를 보이지않았으며, "상대방이 먼저 아무런 이유가 없이 폭력을 행사해도 넋 놓고 맞고 있어야만  진짜 피해자가 될 수 있고 혹, 맞은 사람이 한번 멱살을 잡으면 똑같이 폭력을 행사한 가해자가 된다" 고 말했다. 이에 증인으로 오신분들도 기가 막히다고 하시면서 맞은 사람이 너무 억울하지 않는냐며, "내가 증인이 되어주어도 도움이 전혀 돼지 않느냐" 고 물었더니, "차후에 상황을 봐서 필요하면 연락을 할 수 도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가 더 크지않겠냐" 면서 얼버무렸습니다.이에 저뿐이 아니라 동행한 증인 두분도 분괴 하였습니다.

 

정말 맞지 않기 위해서 그 사람의 옷을 잡은 그 자체만으로 똑같은 폭력자 취급을 받는것이 진정 대한민국 법인지! 아니면, 밤새 잠 한숨 못자며, 힘든 업무때문에 피곤한 상태에서 빨리 해결하고 퇴근을 하려고 하신 말씀이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한마디에 지금 이 시간까지 바르게 살아왔고 살아가려는 제자신의 현실이 너무나도 억울하고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대한민국에 이러한 법이 존재하는지? 그렇다면 지나가는 사람을 이유없이 때리고 멱살만 한번 잡혀주면 다 같은 가해자로 되며, 피해자는 없는 유일무이한 사건으로 처리가 되는지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법적으로 무지한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한스러워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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