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따뜻하고 화창하던 어느날 저녁
맥주 한잔 생각나더이다.
제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던중
우연히 고객과 인연이 닿아 얼굴 한번 보자는 식으로
친구와 여자분 2명과 만났습니다.
여자 한분이 완전 전지현 한 170정도에 50정도의 몸매
(전지연 이라고 칭할게요) 스타일 이였고.(완전호감)
다른 한명은 개그맨 출산드라 스타일 이드라구요.-키 155정도에 60정도
전지현 스타일에 녹아 내렸고
어느새 친구와 전 그 분에게 급호감으로 다가서기 시작 했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지방출신인데
제대하고 막노동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27살인데 지금 강남에 조금만 사무실을 가지고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고 연 순수익 8천 정도 입니다.
키는 좀 작고 175 정도, 얼굴은 동안이고 어디가면 호남성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아 지금도 패션쪽 사업을 합니다.
당연히 스타일도 짱입니다.
차도 s7가지고 있고 순전히 제가 벌어서 자수성가 한 스타일 입니다.
운동도 좋아해서 수영3년, 복싱 2년 했구 지금도 하구 있구요.
친구 녀석에게 디진다고 생각해 본적 없구요.
친구는 키가 좀 크구요(이건 제가 좀 딸림..ㅠ)
100만원 정도 벌구 헬스를 좀 오래해서(한 7년) 몸짱 스타일입니다.
둘이 있음 어디가서 꿀리지 않지만 그래도 어딜가면 제가 항상 우위를 점했죠,ㅋㅋ
술 분위기가 무르 익을 지점
어느새 자연스럽게 짝을 정하는 분위기로 흘렀습니다.
전지연 그 분을 꼬시기 위해 우리는 안보이게 서로 경쟁을 하구 있었죠.
게임을 하면서 전지연님의 흑기사를 서로 해주겠다고 경쟁도하고...
그러다가 흑기사를 해주고
전지연님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둘중에 누가 마음에 드세요?
전지연님이 살짝 고민하시더니 제 친구가 맘에 든다는 겁니다.
(이런 ㅆ ㅂ_아 완전 빡돌더라구요)
제친구는 완전 좋아서 돌고~짜증나....
열받음을 뒤로하고 티 안낼려고 노력 했습니다.(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싶었지만 참음;)
친구가 전지연님에게 왜 제가 맘에 드세요 하고 물어 보니까.
키도 크시고 얼굴도 귀여우시고 몸짱이시자나요. 요즘 여자들 키크고 몸짱이면 뻑가요,,ㅎㅎㅎ
(친구녀석 얼굴은 흑인양동근에 몸매 과실할려는지 그랬는지 왠 나시티에 자켓을 걸치고 왔었는데 술집에서 자켓을 벚어 논 상태 였어요...전 세미정장 차림 이였고...)
속으로 아 싯팔 나도 몸매 어디가서 안꿀리는데,,,하소연 하고 싶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출산드라가 한마디 던지시는 겁니다.
저보고 친구분이랑 여자 만나면 힘드시겠어요. 마치 저처럼,,, 우리 둘이 파트너 해요.
(허걱 이런 싯팔년이 다 있나...아 열받아....)
내가 어디가 어때서요? 물었더니
출산드라 하는말이 오빤 얼굴은 괜찮은데 키가 작은게 흠이네요 헤헤;;.
그렇잖아요 친구분이랑 조금 비교 되자나요.ㅋㅋㅋ
(이런 ㅆㅂ 돼지같은 년이 여자 때리고 싶은 건 처음 이였습니다.)
얼굴 빨개진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저런 년한테 이런 말을 들어 먹다니....때려 죽이고 싶었습니다.)
휴... 저도 모르게 썩소 한번 날려 드렸습니다.
친구랑 전지연은 어느새 급 친해졌는지
서로 안주 쳐먹여주고 ㅈㄹ 을 하드라구요.
옆에 돼지년은 내 옆에 들러 붙어 있고...
참는데 뒈지는 줄 았았어요.
이야기 하다 보니까 제가 쇼핑몰 종업원 인지 알더라구요;;;아 싯팔
짜증나서 운영한다고 얘기 안했네요...
시간이 흘러 파트너 끼리 헤어졌고 1시간 후쯤에 전화해보니깐 사귀기로 했다고
개자랑을 합니다. 싯팔~ 으악~ㅠ
전 당근 싯팔 집에 급한일 생겨서 간다고 돼지년 보내고 집에 왔고.
꼴에 집에 대려다 달라고 하더군요.
경쟁심리에 당연히 제가 전지연님을 차지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인생 최대의 굴욕 입니다..
키크고 몸짱이 그렇게 좋은가요?